박근혜를 좋아하게끔 하는 이유

글쓴이: 이재일

말 보다 행동을 앞세운다

박근혜는 군자다. 先行其言이요 而後從之니라

말을 앞세우지 않고 먼저 실행하는 사람이므로

군자라 할 수 있다. 즉, 군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에 쫓아

말하기 때문이다.

인격을 완성한 사람이다.

見利思義하고 見危授命하며 久要에 不忘平生之言이면

亦可以爲成人矣니라. 이득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급에

처한 것을 보면 목숨을 던져 먼저 구하고 오래된 약속을

잊지 않으면 인격을 완성한다는 말이다. 즉, 박근혜는

사리사욕보다 도의를 앞세우고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국가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며 평생 자신이 한 말을 실천

하는 사람이므로 인격을 완성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박근혜는 지식인이다.

君子는 不器니라. 군자는 기물 (그릇) 같은 존재가 아니다. 즉, 

지식인이란 학문과 덕을 겸비하며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인격자 

로서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릇에는 오직 한정

된 물건만을 담을 수 있고, 지식인이란 모든 사물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무엇이는 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왕의 그릇

居敬而行簡하여 以臨其民이면 不亦可呼란 말은 몸 가짐을

경건하게 하면서 소탈하여 대범한 태도로 백성에게 군림 한다는

말이다. 즉, 소탈하고 대범함이 정치의 요건이지만 항상 공경의
정신을 기반으로 햐야되며,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어야 함을
강조하는 말로, 이는 박근혜의 가장 강점인 부분이라 할 것이다.

박근혜는 여러 정치인들이 선뜻 하기 어려움도 몸소 실천하는

정치인이다.대다수의 많은 국민들이 저런 분들만 정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은 우리에겐 너무나 요원한 일로만

느껴지는 이때에 더욱더 박근혜의 존재가 빛나지 않을까 한다.

실천하는 정치인,
인격과 지식을 갖추고,
백성의 어려움을

돌 볼줄아는 정치문화가
자리잡는 날을 기대하며.....................

오막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