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를 평화 훼방꾼이라고 말했다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은 새빨간 거짖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확인해 볼 결과 이는 새빨간 거짖입니다"
중국의 공식 부인에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박 원내대표의 거짓말이 드러났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시 부주석과 10년을 일해야 하는데,
외국 지도자를 끌어들여 싸움을 하면 시 부주석이 우리 정치 지도자들을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박 원내대표는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시켰고,
중국에 대해서는 대단한 외교적 결례를 했다"
한나라당은 더 나아가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정치적 거취마저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며
국회의원 박 원내대표의 퇴출까지 촉구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고,들통이 나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서면 논평을 통해 중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을 이해한다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빨갱이들 하는짓거리의 표본적인 행동입니다.
사람죽이고 미안하다 하는식이지요.
이런자는 민중의 대변자 로서 자격 미달입니다.
5천만 국민들은 새빨간 거짖말을 밥먹듯하는 국회의원은 꼭! 꼭 ! 퇴출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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