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보았소.
여비는 미친여자요.
어찌 내 남편을 또 도마위에 올린단 말이오.
아니 바람을 말하는것이오?
미쳤소.
미쳤소.
바람은 그 옛날 부산에서 일지 않었소?
이 여자 도대체 낯짝이 왜이리 뚜껍소.
맛이 없어서 난 줘도 싫소.
옛똬!!!
너나 먹어라...누군지 알어서 받드라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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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후는 이제 죽었다 여비와 그일당들이
드디어 나타났다.
ghjkl(여비)
설후님께 답글...
설후님 너무 품위가 없군요.
이곳 창사랑이 우습게 보입니까?
님같은 분이 아무렇게나 휘저어도 되는 곳입니까?
현실에 불만이 아주 많으신 분이신 것 같은데
예를 들자면 남편이 외도를 한다던가 이런 것입니까?
자꾸보니 사람이 아주 못된 애기엄마로 결론지었습니다.
도둑놈이나 사기꾼도 자기자식에게는 옳은 길을 가라고
하지만 근본이 있고 또 보고 배워서 그 부모의 테두리를
못벗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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