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뭘 그리 집착하는지?
작성자 나홀로사랑 작성일 2004/07/20 16:38:46 조회/추천/의견 11 / 2 / 0
도대체 이 싸이트 왜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창사랑 초창기에는 안티(뇌사모들)들이 온갖 음해와 장난질로 도배를 하였어도 회원들간의
불협화음은 없었습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부정선거로 우리의 창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정계를 떠나신다는 기자회견
을 하신후 그동안 관심 밖에 있던 창님의 지지자들이 대거 창사랑에 가입하여 20000여명의 회
원을 돌파하여 명실상부한 그 어느 정치인의 팬클럽 싸이트보다 활발한 싸이트였습니다.
당시 집행부의 유유부단함 때문에(창님께 누가된다 라는) 창사랑은 오프라인 활동을 전혀 하
지 않은것은 다 알고 있을것이다.
2기 운영위원회 3기 운영위원회를 거치면서 창사랑의 정체성과 활동방향에 대하여 여러목소
리로 항상 시끄러웠다.
그러나 지금 보다는 덜 했다고 본다.
회원간의 불신의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이제는 그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깊이 패여있다.
누구하나 내 탓이오 하는 사람은 없고 나 잘했소 하는 사람들 뿐이니...
정말 짜증 왕짜증난다.
3yh,딥콤,386,이고고,여비,등등 나 잘못했소 한번 해 보시죠.
나 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떨쳐버리시길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든것을 버릴줄 아는 사람이 새로운것을 취 할 수있습니다.
그릇이 꽉차면 새로운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십시요.
모두 비우시면 그 빈그릇은 보다 더 좋은것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누가 먼저 몹쓸것으로 채워진 그릇을 비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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