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를 들끓게했던 재신임발언이 아직 미결상태인걸로 기억합니다. 2003년 12월중 국민투표방안이 얘기되다가, 4.15 총선시 몇석이상을건지면 재신임된걸로 봐야한다는등등 말이많다가, 탄핵정국을맞아 쑥들어갔다가 오늘에 이른게아닌가 합니다.
탄핵기각과 재신임약속은 맥을 달리 합니다.
재신임약속은 누구의 강요에의한게아니라 본인스스로한 대국민약속이었습니다. 그당시 일부사람들은 대국민협박이라고도했지요. 결론적으로보면, 노무현씨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결국은 대국민 협박으로 …슁셈입니까 ? 아니면 아직도 그약속이 유효한겁니까 ? 유효하다면 빨리 마무리를하셔야할것이고, 아니라면, 국민을 이젠 우습게 보지마십시요. 국민은 그래도 대통령이한 약속에대해서는 철석같이 믿는경향이 있습니다.
1/10 발언도 그렇습니다. 누구의 강요도없었고, 다만 자신이 이회창씨 대선불법자금의 1/10 이상썼다고 “P혀지면 물러나겠다고했던것 아닙니까 ?
제기억으로는 검찰에서 밝혀진것이 1/10을 넘는것으로 이해를하고, 당시 노무현씨는 일반국민들의 방식과는 다른 계산방식을 들고나와 1/10이 않된다고 항변한걸로 기억합니다. 어찌되었던 이건 역시 국민들의 기억엔 명쾌하게 정리가 않된걸로 남아있습니다.
왜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느냐고요 ? 그게 아니라, 노무현씨자신이 가만히 있는국민들을상대로 큰소리로, 자신있게 한약속이므로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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