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갈통이 읽어본 한 줄 읽어밧다고 어설프게 인용하는 꼴은 푸하하하
우익사이트를 파괴시킨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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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른 만행을 뉘우칠 줄 모르고 주댕이 쳐놀리나
근디 이간책을 쓰는 모모씨가 보이네 비굴하게
젊은 놈이 그러면 못써 이젠 너들도 지겹다
자꾸 그러면 위러브창 동정심으로다 지지한다
나도 남자지만 사내녀석이 왜 그모양인가
구창도 위러브창도 아니면 이 바닥 떠나라
이간책 써지말고
상큼이라면 넌 언제고 한 번 걸리면 뒤질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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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tv프로에 인간극장이라고 kbs2방송에서 방영하는 평범하면서도 제가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 가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곳에 산골소녀 영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 지금도 저런 순수한 소녀가 있구나하고
그림같은 자연속에서 아버지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부럽기도 하고 그분
들로 인해 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방송이 있고 난후에 부녀는 아주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한국통신에서는 컴퓨터도 설치
해 주었고 후원회장이라고 나선 지금 기억으로는 옛노래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영자를 후원해 주겠다고 하고 공부도 해야 한다고 하고 영자씨를 자기집으로
데려다가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영자와 아버지는 부득이 떨어져서 살아야 했고 혼자 산골에 남아 있던 영자씨의 아
버님은 어느 어리석은 사람이 방송에 많이 나오니 돈이 많은 줄 알고 영자씨의 아버님의 목숨
까지 앗아가 버렸습니다. 그 범인이 가지고 간 돈은 고작 십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
다.
이 일이 터지고 난 후에 영자씨에게 후원회장이라고 자처한 사람의 단면이 드러나기 시작했습
니다. 영자씨에게 들어온 후원금을 횡령한 사건이었습니다. 나잇살이나 먹은 인상좋은 늙은
신사는 영자씨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두얼굴을 가진 야비한 사람이었는 것을 그 때에
기사로 보고 전 얼마나 분했는지 모릅니다.
여러가지로 상처를 입은 영자씨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등지고 지금은 불가에 입문해 세상 어느
누구하고도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후원회라고 하는 것은 함부로 만들 수도 없으며 또 그만한 자격을 갖추신 분이시라 하여도 개
인의 능력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입에 담기도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회창님이란 분의 존함을 걸고 금전적인 문제를 논의한다면 지나가던 개가 다 웃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회창님이란 분의 후원회가 어떻게 함부로 결성이 될 수가 있으며 그만한 자격 또한 갖추어
진 사람들인가를 생각하니 실소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고 별종인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기의 분수도 모르는 사람들은 주위분들에게 인간대접도 못받고 푼수취급 당하지요?
(추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회창님 후원회를 결성을 하실만한 분은 삼성의 이건희회창님정도는
되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모르긴 몰라도 이건희회장님도 속으로는 이회창님의 후원을 원
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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