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칼럼
2006,8.24
노 좌파정권이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이 사회를 '돈 놓고 돈 따먹고, 속이고 속히는' 도박게임정책을 펴 일확천금을 꿈꾸는 도바꾼, 실업자 그리고 정신나간 폐인비슷한 사람 그리고 호기심에 가득찬 선량한 학생 아줌마 할배 등 일반영세서민들을 유혹하여 모이게 해서 돈을 갈취하게 했나. 이 같은 사기적 수법으로 돈을 갈취하도록 정책을 수립시행케 해서 어찌 온 천지가 도박열풍에 휩싸이게 했나 말이다.
도대체 청와대민정과 사회수석실은 뭐 했나. 그리고 경찰 검찰 감사원은 낮잠만 잤나. 경찰은 돈을 얼마나 받아먹었길래 단속과 검열나간다고 사전에 업주에게 연락을 취했나.
그리고 '바다이야기'라는 도박장인 게임장이름도 어찌 횟집인 줄 착각하게 만들었나. 이건 완전 사기가 아닌가. 기계도 고래가 곧 나와 대박트질 것 같이 속여 우에다가 한 번 터지면 알바들이 고래고래 큰소리로 고함쳐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 것은 일종의 지능범들 짓들이 아닌가.
당시 문화부장관을 한 정동채란 놈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그 책임을 영등위에 떠넘기려고 했으니 장관이란 작자가 양심과 도덕성은 하나도 없고 사기꾼 고수처럼 처신하면서 장관임무를 수행했으니 도박대란이 안 일어날 수 있었겠나 말이다.
도대체 이렇게 해야 될 의도와 목적인 뭔가. 정치자금확보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게임대국을 만드겠다는 것인가. 게임대국을 만들려면 미국의 라스베가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와서 달라를 뿌릴 수 있도록 제주도 등 관광도박도시를 만들어 할 일이지 어찌 국내영세서민들을 갈취하고 착취하게 했나.
지금 업주들은 검찰에서 게임기압수한다고 하니 이래죽어나 저래죽어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다 식으로 업소마다 내물 준 공직자 10명씩 살생부를 만들어 퍼트리겠다고 나서고 있는 판이다. 나라 꼴 잘 돼 간다.
사실 업주도 비싼 게임기 대당 500만원 씩이나 주고 구입한 것을 압수한다고 하니 억장이 안 무너지겠나. 업주들은 차라리 그 명단 10명 씩하지말고 전부 불어라. 검찰은 업주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돈 받어먹은 공직자명단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개해라.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죽이고 하면 이 자체도 불법이고 비리다.
지금 도박게임기인허가와 경품권발행에 따른 썩는 냄새가 천지가 진동하고 있는 난장판과 개판의 상황인데 이래도 노 정권은 책임도 없고 조카 노지원은 무관하다는 말인가. 대통령이 돼 가지고 진실성은 하나도 없고 국민 앞에 실실 웃기나 하고 골빈 작자마냥 놀고 있으니 누가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나.
그 주제에 대국민사과는 진실이 규명된 후에 하겠다나. 이병완 비서실장이란 작자는 오늘 "대통령은 사과할 일에 인색하지 안 했다"느니 하고 또 거짓말하고 나섰다. 실정과 악정이 그렇게 많아도 대통령이 제대로 사과한 것 잘 보지 못했다. 노통은 노상 변명과 자기주장만 강하게 하지 않았나. 이병완 이 작자도 노무현을 닮아 맛이 완전 가버렸다. 그 자리에서 하루빨리 나오너라. 이런 한심한 작자가 어찌 비서실장이 됐나. 이 나라는 구조적으로 망하게 돼 있다. 앞날이 걱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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