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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는 추하고 극좌는 철이없다."
이 말은 좌우 눈치를 살피는 감사원장 김황식의 발언이다.
또한 김황식은 "좌파는 청렴하고 윤리적이다" 라는 말도 했다.
그래서 지난 좌파정권에 부역한 자들이 굴비 엮듯이 꿰어서
줄줄히 감옥을 들락거렸나?
대법원 판사 출신 회색분자 김황식을 총리로 기용하는 것은
이명박이 또 한번 보수에 물을 먹이는 짓이다.
극우는 추하고 작금의 이념대립은 밥 그릇 싸움이란 주장을 하는
김황식은 이념적 측면에서도 절대 총리가 될 자격이 결여된 자다.
김황식은 자신이 판사시절 판결한 내용을 보고
혹자들이 자신을 보수라 인식하고 있으나
자신은 보수가 아니라 중도라고 공언한 자 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보수 낙인이 찍히는 것이 부끄럽다는 자다.
이 말은 곳 절반은 좌파란 주장도 되는 것이며
상황에 따라 줄타기를 하는 회색분자라 스스로 인정하는 대목이다.
김황식 같은 자가 감사원장이 된 것도
이명박의 불명의 정체성이 부각되는 것이도 하지만
만약 그자를 총리로 기용하겠다면 이명박은 완전히 좌파 앞에 백기를 드는 것이다.
극우가 밥그릇 싸움이나 한다는 망발을 하는 김황식은
극우의 개념이나 제대로 알고 나불 거리는지 묻고 싶다.
한국은 실제 극우가 존재하지도 않지만,
김황식이 말하는 극우는 반공주의자들이라 할 지라도
그 들은 지난 대선에서 정체 불명의 이명박을 지지하지도 않았다.
헌데 그들이 무슨 밥 그릇을 챙길 것이 있으며
밥 그릇은 커녕 좌파및 회색들로부터 욕이나 먹는 실상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반공주의자들이야 말로 애국의 일념뿐이다.
어느넘이 반공을 외친다고 밥을 주나. 돈을 주나. 감투를 주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챙긴다고
배깔고 불 구경이나 하던 MB 같은 자가 권력을 독식하고
김황식이 같은 자를 감사원장이란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워주는 마당에
김황식 따위가 극우를 비판하는 가소로운 짓을 좌시할 수 없지 않은가?
거두절미하고 MB 가 김황식 같은 자를 총리로 기용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이며 또 한번 보수의 등에 비수를 꼽는 짓이다.
정권의 정체성은 인적 구성에 있다.
총리 청문회를 통과할 인물이 없어서 무조건 깨끗한 넘만 찾거나
좌빨들의 비위에 맞는 인물을 기용할 바엔 차라리 MB는
무능력을 인정하고 하야할 것을 정중히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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