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심판매수] 프로축구 몽땅 해체하라

프로축구 4회 우승을 이끈 전북 프로축구단에 심판 매수설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만일 사
실 이라면 전북 프로축구단 뿐만이 아니고 한국의 모든 프로축구단을 해체 해야될 것이다

그동안 한국 프로축구에 끊이지 않는 승부조작이 있어 왔고 이번에 또다시 명문팀으로 알려
져온 전북팀에서 심판 매수설이 나돌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사실 이라면 그동안 4회 우승을
일군 전북팀의 업적도 인위적 조작일수 있다는 것을 어찌 의심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한국 프로축구는 관중도 적고 적자 투성이 라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존재 하고 있는 집
단이란 말인가 특히 지자제에서 운영하는 프로축구단들의 경우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제들은 지방살림에서 엄청난 적자로 헤메이고 있다면서 어
떻게 그런식으로 지역예산 엄청나게 먹는 예산먹는 하마로 볼수 있는 부실한 축구단은 꿀단
지 처럼 끌어않고 있는 것인가 대부분의 지자제 시민들은 축구에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다

축구장에 찾아오는 불과 소규모 응원단을 위해서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시장 도지사들의 개인차원의 똥폼잡기 선심성으로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인가 프로
축구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예산을 알리고 주민들의 찬반투표도 필요하다고 본다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비록 적자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변명 한다
면 그렇다면 그것이 왜 축구 여야만 하는가 스포츠 종목은 너무도 많다 모두가 다 축구만큼
할말들이 있다 축구에 너무 과잉투자 과잉집중 과잉집착 하는 풍토를 대폭 개선해야 된다  

농구 배구 족구 핸드볼 탁구 당구 게이트볼 배드맨턴 등을 생활스포츠로 저변확대 해야한다
언젠가 방송보도에서 초등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전국적으로 대부분 깔려 있는것은 대단
히 잘못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은 인조잔디 보다는 그냥 흙으로 된 운동장이
더 나을것 이라고 지적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학교운동장 뿐만이 아니고 2002월드컵 이후로 전국적으로 야간에도 조명시설을 갖춘 천연잔
디와 축구장 울타리 까지 휀스로 치장한 첨단축구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도대체 축
구에 그토록 과잉적으로 돈을 퍼붓는 이유가 뭔가 

2002월드컵 이후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은 천문학적인 적자에 헤메이고 있으며 프로축구장은
관중도 적고 써늘할 뿐이다 야구의 경우는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
근해서 즐길수 있는 변변한 운동장이 매우 드물다

한국의 모든 학교운동장 회사운동장 시민운동장 등은 대부분 축구장으로 되어있는데 그자리
를 농구 배구 족구 핸드볼 탁구 당구 배드맨턴 게이트볼 장으로 대폭 개선해서 다양한 생활
스포츠 인구를 많이 늘려야 될것이다 

축구의 경우는 운동장의 면적을 너무많이 차지하며 특히 천연잔디를 관리 하는데 엄청난 예
산이 투입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축구장은 수도 없이 많다 그렇게
운동장 관리에 비용도 많이들고 접근성도 쉽지않은 축구보다는

손쉽게 누구나 가까운 위치에서 어울리기 좋은 위에서 열거한 종목들을 즐길수 있는 시설을
많이 만들어야 될것이다 특히 축구경기는 일반인들이 평범하게 생활스포츠로 즐기기에는 체
력소모도 많고 거친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많다

그러나 위에서 열거한 종목들은 면적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축구에 비하면 체력소모도 많지
않으며 거친부분도 적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평범하게 즐기기엔 부상의 위험도 적다

특히 노년층 증가로 인해서 거칠고 부상의 위험이 많은 축구보다는 부드럽게 즐길수있는 종
목에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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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더럽게 재미없다
 

대부분의 구기종목이 예술같은 개인기와 팀웍에서 착착 맞아들어가는 묘미에서 가장큰 재미
를 느낀다고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핸드볼 배구 등등 말입니다

축구의 경우는 마라도나를 끝으로 도무지 개인기에 관해선 재미로 볼수 없는 수준인것 같습
니다 걸핏하면 뻥뻥 내질르기 일수고 걸핏하면 패스미스로 맥이 끊어 집니다

걸핏하면 반칙으로 자빠지고 걸핏하면 문전앞에서 업사이드고 걸핏하면 공중볼 다툼이고 걸
핏하면 아웃이고 골인 이라고 해봐야 고작 한두골 많아야 서너골 이며 지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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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개만도 못한 쓰레기 축제

2002월드컵은 개만도 못한 쓰레기 축제였다고 봅니다 전국이 뜨거웠던 붉은악마들의 응원은
미친 광란의 짓거리 였으며 2002월드컵 4강을이룬 축구스타들 역시도 가짜 영웅들일 뿐이며
진짜 영웅들은 당시 연평해전에서 묵숨을 걸고 싸우다 전사하고 부상당한 군인들 입니다 

1. 연평해전

2002년 당시 한국팀이 3.4위전을 하는날 하필이면 그날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투하여
한국해군에 기습공격을 퍼붓는 바람에 한국군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가 발생이 되었
는데 당시 한국군들은 북한군의 도발에 대해 미리정보를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김대중이 만
든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소극적 대응의 교전규칙 때문에 패배 했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당시 사태에 대해서 대통령인 김대중은 전사자 들의 조문도 외면했고 전사
자들의 영결식도 축소 했으며 일본으로 건너가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 했습니다

당시 전사자인 한상국 중사의 부인은 나라를 위해서 목숨바친 군인들을 이런식으로 냉대 한
다면 어느누가 총을들고 전쟁터에 나가 싸우겠습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날 정도
로 대통령을 비롯 정치인들과 전국민들이 연평해전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2, 자살율 세계1위등극

2002월드컵 당시 전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사상 유래가 없는 대규모 인파가 모여서 붉은악마
라는 명칭의 응원을 했었는데 그러한 대규모 응원의 물결이 휩쓸고간 6월이후 10월 달이 되
면서 갑자기 국내 모든 금융사들이 일제히 카드대츌과 일반대츌에서 대대적으로 일시청구를
하게 되는 바람에 종전 200만명의 신불자가 갑자기 400만명으로 급증가 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부터 무자격자들에게 무분별 대규모로 카드남발을 해왔기 때문에 6월 월드컵이 끝난
이후 부실로 나타나자 금융사들의 일시청구가 있었던 것인데 좌우지간 붉은악마들의 광란의
잔치가 끝난후 수많은 국민들은 빚독촉과 신불자 라는 악몽과 가정파탄 자살등 그야말로 생
지옥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으며 자살율 세계1위로 등극하게된 시점도 바로 그시점입니다

400만 신불자 라면 그의 가족들까지 합해서 1500만명이 생지옥이 된것 입니다 불과 몇달 후
에 닥칠 생지옥을 모르고 모두 붉은악마 라는 명칭의 미친광란의 대한민국을 외친것 입니다

3, 심판판정과 저질 응원문화

2002월드컵때 한국의 응원문화와 심판판정에 대해서 전세계인들의 비판이 많았는데 당시 한
국팀 경기중에 상대팀이 코너킥을 찰때나 프리킥을 찰때면 운동장에 꽉들어찬 5만관중이 일
제히 상대선수에게 우~하면서 야유를 보내는 식의 응원문화는 정말 야만적이고 저질적인 문

화로 비판받아 마땅할것 입니다 그리고 심판판정에서도 이태리전과 스페인전에 대해서 전세
계인들은 상당히 많은비판을 했었는데 이태리의 경우는 얼마나 심판판정에 불만이 많았냐면
당시 이태리 프로축구에서 뛰던 안정환 선수를 추방 하는것이 이태리 전 국민적인 공감대와
분노로 이어지면서 전격 단행된 점을 들수가 있을것 입니다

스페인의 경우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페인을 국빈 방문했을때 스페인 국가 최 고위층으로
부터 월드컵 당시의 편파판정에 관해서 다시한번 짚고 넘어갈 정도로 스페인의 불만과 비판
도 상당히 많았다고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스페인이 얼마나 불만이 많았으면 국빈 방문시에
이미 작년에 끝난 월드컵 심판판정 얘기를 다시 꺼냈겠습니까

4, 2002한국월드컵 유치는 비신사적인 반칙행위

2002한국월드컵 유치는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매우 비신사적이며 반칙적인 행위로 볼수있는
측면이 다분히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일찌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지켜본후 월드컵을 유
치해 보자는 큰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으며 1990년 이태리 월드컵 이후부터는 국
가적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월드컵 유치선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때는 물론이고 1990년 이태리 월드컵때 까지만 해도 그
누구도 한국이 월드컵 유치를 한다는 것에 꿈도꾸지 못했으며 도무지 발상자체를 가지지 못
하고 있다가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에 일본을 따라서 일본보다 8년늦게 월드컵유치에 관한
얘기들이 나오다가 급기야 일본과 경쟁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한일공동개최
라는 월드컵사상 유래가 없는 이상하고 괴상한 반쪽짜리 유치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이 일본과 동시대 월드컵 유치에 관한 발상을 가졌었다면 몰라도 8년 씩이나 일본 보다
늦게 시작해서 반쪽짜리 월드컵을 유치 했다는것은 여러모로 비신사적이고 반칙적이며 억지
스러우며 즉흥적이며 극성적인 측면이 많다고 보여 집니다

5, 2002월드컵 이후의 한국프로축구는 적자 대행진

2002년 반쪽짜리 한일 월드컵을 치루기 위해서 지어진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은 엄청난 적자
에 헤메이고 있다고 합니다 2002년 부터 무려 13년 동안 엄청난 적자에 헤메고 있다면 적자
규모는 천문학적 일것 입니다

축구장엔 관중도 적고 늘 써늘 하기만 합니다 월드컵 당시 반짝 흑자 봤다고 해봐야 지금까
지 다 까먹진 않았을까요 아니 13년동안 적자라니 오히려 몇배 더 손해 보지는 않았나요

이와같은 현상은 일본과는 반대적인 현상인데 일본의 경우는 2002월드컵때 응원문화도 차분
했고 전혀 극성스럽지가 않았으며 심판판정에서도 구설수가 일체 없었습니다

더구나 월드컵의 가장 중요한 꽃 이라고 할수있는 결승전은 일본에서 펼쳐졌으며 전 세계를
향해서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한국이 2002년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서 뛰어든 행위는 한국이라는 뱁새가 일본 이
라는 황새를 무모하고 억지스럽게 따라가다가 가랭이가 찢어진 사태는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