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500년사에, 세종대왕처럼 업적이 많았던이도 드물것이다..
양녕,효령대군의 자리물림으로인해 등극을한 그는, 자격지심에 평생을 시달려야했다.
그래서 그는 정사에 몰두할수밖엔 없었고,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리라..
그가 훈민정음을 발표할때에는 욕창에 이질에 당뇨에 온갖 병마에 시달려야했고,
안질로인해 한쪽눈이 멀어있는 상황이었다고하니, 필시 그는 일중독증 환자였지싶다.
빗대어 현 정치권을 보자 !
권력을 잡자마자 주변인물들의 비리가 봇물터지듯이 터져나온다..
이는 지난 50년간의 뿌리깊은 부정과비리의 관례였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하겠다.
정치권의 물갈이가 진행형이다..
이번 17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간 봉건사대성향의 지도자들을 몰아 내쳐야한다.
중국의 모택똥이했던 방식에는 답이 않나온다.
듕국의 지도자중 으뜸은 등소평이었다 !
손문이 미국의 힘을빌어 득세를할때, 주은래나 택똥이는 맑스,레닌과는 다른이념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그도 어쩔수없는 집권욕의 희생양이었다..
지금 중국의 근 20년간의 비약은 등소평 때문이었고, 이를 차츰 북한의 정일이도 느끼는듯하다.
결코 과거처럼 집권만이 最善인시대는 지났다 !
과거의 지도자들처럼 집권하면 정치자금 끌어드리고, 그걸로 재집권이나 정권 재창출을
도모했던 시대는 이미 아니라는 이야기다..
어느정파가 또는 그 지역당이 득세를한다해서, 메리트를 찾으려하는 그런시대가 아니란얘기다.
요즘 세계는 글로벌시대니 지구촌이니 하는마당에, 코딱지만한 이나라는 정파싸움에 집권창출을위한
이전투구에 휩쓸려있는 위정자들을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착잡하기 그지없다..
나랏님은 주변관리에 소흘히하지말고, 위정자들은 국력향상을 도모해야할 싯점이다.
정치권이 지역 이기주의로인해 국운을 그르치고 지금처럼 망쪼를들게하는 그런짓거리에,
국민들은 지치고 식상한지 오래다..
위에 언급을했듯이, 세종대왕처럼 위대한업적을 도모하기보다는, 민초들의 호구지책에 전력해서,
그간 정치발전을 게을리했던 과오를 다소나마 희석시킬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이땅의 정치 모리배들에게 쥐어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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