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어떤 근거에서 그랬는가?
"한나라당의 선거무효 소송에 따라 올해 1월 27일 대법원 투표지 재검시 대선전 개표기 교육때 '후보자 별로 분류된 투표지에서 무효표가 나오지 않는다' 라고 교육을 받았으나 1월 27일 재검장에서 내가 12매를 발견 하였다.
다른곳에서는 15매,10매 등이 나온곳도 있고 서울 18개 위원에에서 79매가 나왔고 전국 80군데에서 106 매가 나왔다. 세밀히 봤더라면 더 많이 나왔을것이다.
한선거구에서 무효표가 많이 나올경우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개표기 평가를 요구 하였다.
2003,10,17 평화방송 전화 인터뷰(서울시 선관위 직협회장 한영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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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선거소식 2002,6,8(2002-44)에 따르면
ㅇ정확한 개표를 위하여
[개함,점검부->심사부->집계부->정리부]의
4단계 과정을 거치도록 함으로서 설령 앞단계의 개표 과정에서 착오가 있더라도 다음단계에서 바로 잡을수 있습니다.
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4단계를 거치면서 확인을 하였음에도 재검표에서(조직적인 방해) 위와 같은 무효표(혼,오표)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지난 16대선이 끝나자 마자 중앙선관위 유지담은 "이번 선거의 전자개표에서는 단한표의 오차도 없었다" 라고 호언 장담했다.
국가기관인 중앙선관위원장이 대국민 사기를 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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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10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문제의 전산개표기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판을 내립니다.
애국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재판부가 조작 가능한 전산개표기에 대한 사용금지 명령을 내리는 데 주저함이 없도록 하는데 큰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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