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7)
여름에
강원도에 폭우가 솥아져서
집이 파손될 정도로 물날리를 격었다.
그런데
계천 상류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은
살림도구 하나라도 진흙에서 건질려고 애쓰는데
계천 하류에서는
깨어진 수족관에서 방류된 고기를 잡겠다고
사람들이 낚시질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런것을 보고 자유주의라고 할것 같다.
자유주의는
18세기 유럽에서 시작 되었으며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유행어가 나돌았던
러시아 왕권 또한
자유주의로 농토를 농민들에게 돌려주지만
너무 비싼 땅값 이였기에
오히려 나라가 더욱 어려움에 쳐하게 되고
전쟁에서 패전하면서
결국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높은 단계의 연방제를 실행하지만
공산주의 또한 자유를 억압했고
산업에는
국민들이 창의력과 능률을 올리지 못했다.
러시아는
미국과 수 천개의 핵 전쟁은 모두 전멸을 한다는데 공감을 하고
냉전을 종식하면서
자유 민주주의를 택하게 되었다.
나는
자유 민주주의 중심지인 미국을 존경한다.
미국의 과학이
100년 가까이 앞섰다고해서 그런것은 아니다.
또
미국은 한국을 60년간 지켜주고
선진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활을 해준데 대한
고마움도 있지만
내가 미국을 존경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
1850년대에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제도가 논란이 되었다.
한편에서는
아프리카에서온 흑인들을
부려 먹어야 미국이 잘산다고 했고
또
한편에서는 흑인들 또한
똑같은 미국인으로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논란이 벌어졌고
결국은
전쟁을 하게되어
노예 해방을 주장했던 링컨 대통령님이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당시 링컨 대통령님의 유명한 게티스버거 연설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이 내용은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 정신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 보여준 노예해방은
사람의 차원을 넘어선 후대에도 길이 남을 것이다.
지금은
자유 민주주의 시대이다.
사람이든 국가이든
자유와 자유가 서로 협력해서
좀 더 차원 높은 자유를 이루어 내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이다.
미국은
자유 민주주의 정신 뿐만 아니라
과학으로도
창조주에게 좀더 가까이 가고자 하고 있다.
여러나라 합작으로 우주전거장을 만들고
달에 달기지를 만들어
달기지를 이용해서
화성을 생태계를 창조한다는 프로잭트가 진행중이다.
우주 저 멀리
주 예수님이 계신 낙원의 별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려는
미국은
창조주에게 좀 더 가까이가는
자유의 수도자 같고
도를 깨우치는 구도자와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을 존경한다.
파랑새(7)
김 성태 올림
6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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