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 자연을 바라보면서 내일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작성자 pugumni 작성일 2007-01-06 22:42:18 조회 15 추천 1 의견 0
오늘 많은 눈이 왔습니다.지붕위에도 장독대에도
눈이 소복히 내려 앉었습니다.아파트 주변의 차들
지붕위에 소복히 쌓인 눈을 바라보면,이세상의 온갖
더러운 물질을 청소해준 느낌이 듭니다.2007년 1월
6일 첫눈이 온 시점에서 이 나라의 운명을 알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에 대통령이 누구인가를 인식시켜주는
정표같습니다.
먼곳의 눈덮힌 산을 바라보면,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바싹 바싹 소리를 내며
걷는 발자욱소리에도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자연의
소리를 발견하고 용기를 가집니다.
온 천지 만물이 내것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이해가
가져다 준 이미지의 느낌이랄까?누군가를 생각하고
누군가를 사모하고,하는 시간들이 우리들에게
연속적인 알찬 사고를 안겨 줍니다...하루일과가 주는 이정표를 만들어 열심히 뛰다 보면
머지 않은 장래에 정권이 뒤바뀔것 같은 희망이 다가 옵니다.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그리 쉽게 공산화가 한국은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회창님 말씀이 남한이 좌파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도와준다는 말에 창사랑회원들은
힘이 다들 솟는 것을 느낄것입니다.내주변에 사람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니까?무섭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인식이 있는 국민들은 경제가 엉앙으로 가고 있으니까 대강은 눈치를 챈것 같습니다.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대로 어렵고 못사는 사는 사람은 못사는 대로 어렵습니다.
잘사는 사람들은 한국이 공산화가 되는 것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우리나라 현재 좌파가 10%
가 되고 보수가 90%라고 하네요...90%의 보수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에 또 한번의 좌파로 가는 정부가
들어선다면 그때는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40대~50대.60대 이상의 국민들은 거의가 보수입니다.젊은사람들도 보수가 부모인 사람밑에서
성장한 젊은이들은 공산당이 무섭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적화가 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렇게 쉽게 남한이 적화가
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우익단체들이 많이 탄생되어서 우익단체의 사람들이 연일 집회를 하고,
활동을 하고 있으니,그 또한 무시 못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우익게시판에 들어와 글을 쓰고,또한 창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창게시판에
들어와 없는 시간을 쪼개어 한줄의 메모라도 남기는 흔적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익단체의 집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그 열정을 알아 주어야 합니다.물론 이렇게 게시판에서
글을 쓰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컴퓨터를 잘하는 사람들도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울 수만은 없습니다.
글이란 자연적으로 우러나서 글을 쓰지만,많은 생각을 짜내어 쓰는 작업이라 그 만큼 어렵습니다.
앞뒤가 뒤죽박죽인 글을 쓰다 보면 정리도 해야 하고 글의 내용이 어찌 잘 맞지 않으면 다시 수정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네티즌이 쓰는 글들은 그만큼 어려운점이 많습니다.그런데다가 정치게시판에서 쓰는
글들은 조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글쓰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또한 댓글로 말을 함부로 하는 회원이
가끔있는데,기분상하는 일들이 많지만,참습니다.하고싶은 말들이 게시판상에서 많지만,자칫 잘못 대응하다가는
생각이 일치하지 않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뚱한대로 흐르는 글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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