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지신이 성의로 한 잔 대접하겠다면 몰라도 학생들을 가르치러 온 교사더러 차를 타라 뭘 해라 하는 것은 아무리 해도 상식 있는 사람들이 할 짓은 아니다. 교사가 교장에게 잘 보이고 싶으면 학생들 잘 가르치고 성의껏 일 잘 하는 것으로 해야지 그런 식으로 잘 보이라고 한 교감 선생의 잘못도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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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동네 시골학교의 교장은 동네에서도 최고로 존경받는 동네 최고의 스승으로서의 명예가 존중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 어인 일인가? 스승이 윗스승을 뭇매를 가하여 죽음에까지 이르게한 현실이 참담하기 이를데 없다.
우리의 자라나는 새삭들이 이런 교육의 현실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나라의 앞날이 개탄 스럽다. 그리고 전교조는 일방적인 후안무치하고 폐륜아적인 작태를 더이상 벌려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방송사들은 만일 전교조 교사가 자살을 하였다면 나라가 뒤집어 질듯이 아마 대서 특필하고도 남았었을 것이다.
방송사들도 더이상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그릇된 부풀리기를 계속 자행 한다면 이나라의 역사는 왜곡될 것이고 꼬일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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