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네이버나 야후 리플등, 심지어 기자들의 기사내용을 봐도, 기본 지식 자체가 없습니다.
일제시대때 선각자들이 '계몽'과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것처럼, 최소한의 기본 교육이 필요한 때가 지금일것입니다.
국민들이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남녀를 갈르자는건 아니지만, 여자는 그러다 치고 남자들은 군대에서 도대체 뭘 배운건지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작전권의 종류조차 모르면서, 유엔 작전권을 한국이 달라고 하는 어불성설을, 한국의 작전권을 한국이 환수하는것으로 착각하는지???
유엔 여러국가중 가장 군사력이 뛰어난 미국이 작전권을 가지든지 말던지, 한국땅 안에서는 유엔 작전권을 미국이 아닌 한국이 가져야 겠다는것은 두가지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전쟁나도 유엔군은 한국땅에 안와도 된다'는 의미인데, 이는 유엔군이 없어도 북한을 이길 군사력 즉 150조가 넘는 돈이 있다는 뜻이거나, 북한에 적화통일 당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에치슨 라인이나 최근 몇년간의 주한미군 완전철수 정책을 보면, 미국의 방어선은 한국이 아니고, 미국이 대륙 침략의 야심을 가진것도 아니고 한국은 원래부터 관심 없는 땅이었습니다.
제2의 6.25가 발발한다면 미국이 도와주러 온다는 좌파들의 주장은, 미국이 자존심을 죽이고 유엔군으로 참전해 한국의 지휘를 받을것이란 말인데 이는 거짓말의 미학입니다.
정말 기자들까지 너무 모르고 있고,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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