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무 (2003-04-08 17:09:55, Hit : 21, Vote : 3)
세상에 이럴수가???...
북한이 남쪽에서 지원된 비료 일부를 아편 원료인 양귀비 재배에 사용하고 있다고 9일 발매되는 이북도민회 기관지 동화신문이 보도했다.
세상에 이런 오랑캐 무리들이 또 어디에 있는가?
동화신문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자 지원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 “북한 노동당 내 외화벌이 전문부서인 39호실이 양귀비를 재배하고 있는 함경북도 연사군을 비롯한 경성·부령군, 김책(옛 성진)·청진시 일대와 함경남도 장진·부전군, 내륙지역인 자강도와 양강도 일대 농장에 대북지원 비료를 배포해 왔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한“북한당국은 이들 지역 농장에 의무적으로 경지 면적의 30%를 양귀비 재배에 할당토록 하고 있으며, 농장마다 ‘피라미돈 분조(分組:협동농장의 최말단 생산단위)’라는 양귀비 재배 전문인력을 두고 이들로 하여금 생산을 전담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농장에서 생산되는 아편은 함북 청진 소재 나남제약 공장과 평남 순천에 있는 순천제약공장에서 분말로 가공되며, 한 봉지에 약 400g 또는 1kg짜리로 포장돼 외부로 밀수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북한 주요 외화가득원이었던 마약 밀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에 처하자 한 홍콩 중개인이 몰래 나남제약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1992년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일명 ‘백도라지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양귀비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99년 4월부터는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피라미돈 사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렇게 놓고 보면 북한은 이라크에 비교도 안되는 완전 범죄국가이다.
동족을 살륙하기 위한 핵개발과 미사일개발도 모자라 화학탄과 세균무기 그리고 국제법으로 금지된 마약까지 국가가 공식적으로 생산하게 하는 북한이야 말로 이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날려 보내야 할 오랑캐집단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위기에 처하였데도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가 보낸 비료마저도 아편재배에 이용하고 있는 저 짐승보다 더한 북한은 더 말이 필요없는 국제깡패임며 범죄의 왕초이다.
북한이라는 저 악마의 제국을 둬두어가지고는 세계가 절대로 편안할수 없다.
국제 헌병으로 자처하는 미국은 이라크를 비롯한 법죄국가들에 대하여 헛다리만 짚지 말고 하루빨리 북한 살인깡패범죄 집단부터 완전히 제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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