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노무현,필리핀에 쿠데타 진압군이라도 보내고싶은 심정일것이다.

比 부정선거로 쿠데타 임박설, 한국 부정선거로 불똥튄다.

대한민국의 야당,선관위, 전자개표업무 종사원,각 언론사기자등 지난 16대선과 17총선에서의 전자개표조작 부정선거에 개입한 관련자들은 미국의 신변보호요청과 함께 부정선거에대해 양심선언 형식의 부정선거 사실을 폭로하라.

필리핀 아로요는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수입과 함께 전자개표 조작을 시도했다가 필리핀 대법원의 사용금지 명령으로 전자개표 조작이 수포로 돌아가자 또다른 부정선거를 지시한 선관위원과의 휴대전화 도청테이프의 공개로 부정선거지시를 일부 시인 하기도 했다.

이제 필리핀의 부정선거는 곧 진실로 밝혀질것으로 보이며 필리핀發 부정선거는 한국의 16대선17총선의 부정선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한국의 부정선거도 함께 밝혀질것이다.

한국의 16대선,17총선에서 부정선거에 가담한 야당의원및 보좌관,중앙선관위 직원,개표종사원,각언론사 기자등 부정선거에 가담,동조 또또는 묵인한 관련자중 자유대한민국을 구할 용기있는 양심선언을 기대한다.

필히 미국정부에 신변보호요청이 선행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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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도청테이프’의 진실은
[문화일보] 2005-06-29 14:49

(::“선관위원에 표 지켜달라 당부한 것뿐”::)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작년 대선 때 개표조작 의혹을 해명하는 대국민 사과를 27일 발표했으나 오히려 사퇴요구와 탄 핵압력이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아 로요를 몰아내려는 야당의 음모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필리핀 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청 테이프의 진실 = 아로요의 부정선거 의혹은 6월초 공개된 한 도청 테이프에서 비롯됐다. 이 테이프에는 아로요의 목소리 를 닮은 여인이 버질리오 가르칠라노 선관위원으로 추정되는 남 자에게 전화로 “내가 100만 이상 차이로 계속 이기고 있느냐” 고 묻자 “애써보겠다”고 답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아로요는 즉 시 반대파의 조작이라며 테이프 내용을 부인했으나 지난 10일 필리 핀 정보기관 책임자가 테이프 속 여인이 아로요라고 폭로한 뒤 하원 청문회 개최로 이어지는 등 압박이 강해졌다.

결국 아로요 대통령은 27일 사과회견에서 선거가 끝난 뒤 선관위 원에게 자신의 표를 지켜달라고 당부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테이프 속 대화내용은 시인하지 않았고, 통화한 선관위원의 신 원도 특정하지 않았다. 아로요는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려는 것 이 아니었고, 그것은 이뤄지지도 않았다”면서 야당의 사퇴요구 를 거부하고 국민들에게 이번 사건에서 선을 넘지 말아달라고 요 청했다.

이에 대해 반대파 상·하원 의원들은 “부도덕한 거짓말”이라며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아퀼리노 피멘텔 상원의원은 “테이 프를 잘 들어보면 개표도중 나눈 대화임이 확실하다”며 “부정 을 저지르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 대통령은 사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퇴·탄핵 압력 가운데 “음모” 반박도 = 2001년 아로요와 군부, 국민에 의해 권좌에서 밀려난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 령은 “계속 거짓말을 하며 우리를 속이려 한다”면서 축출 운동 의 선두에 서있다. 에스트라다는 의회에 테이프의 통화내용을 모 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무소속 변호사 의원인 테오도르 카시노 는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며 28일 하원에 탄핵안을 제출했다 .

심지어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아로요의 개 혁을 지지하던 좌파 그룹도 30일 항의 집회를 열어 사퇴를 요구 할 계획이다.

노성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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