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한나라당을 끔찍이 사랑하는 친구가
그때 그 사람들 보고와서 하는 말
박대통령 사생활이나 명예에 누가 되는 곳은 없던데
그렇게 알려질 영화도 아닌데
박근혜가 지만이 시켜 법정까지 안 갔으면
그 영화 보러 가지도 않았을 건데
무슨 대단한 이슈가 있나해서 봤더니
그냥 그저 심심한 영화던데 하는겁니다
이제 진짜로 인간 박정희의 실상좀 다룬
그런 다큐를 넣어서
그 사악한 군상을 제대로 영화 만들어 주었으면
좀더 사람들 가슴속에 짠하게
저런 인간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하는 그런 모습 낱낱이
알려줬으면
지금도
기만하는 기만당하고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좀더 강한 영화를 기대한다
진실을 다 알릴 그런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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