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선거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법을 개정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수가 있다. 그러나 법을 고치기가 그리쉽지만은 않기에 발목을 잡힐거다.
그리고 곧 있을 총선에서도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다는 보장도 없다. 왜냐면 국민들이 이명박의 독주를 견제하려고 의석수까지 과반수를 채워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노무현이가 실패한 행정수도 이전보다 더 큰 문제의 대운하공약 문제가 대두될 거머 또 BBK특검이 도사리고 있어 앞날이 순탄치만 않다.
결국 예지능력과 판단력 부족이 부른 겉만 포장한 공약을 실천한다는 것은 대못질을 해놓은 못을 맨손으로 뽑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명박이는 제도끼로 제발등을 찍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기랄!
6476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