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목회를 하는 자”들에 가증스런 위선의 몸짓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은 분명 종교단체이다. 지난 1974년 9월26일 설립 되었으며,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의 목적은 인권회복 운동과 민주화 운동, 그리고 사회정의 실천운동 등이며. 주요 활동은 [양심수, 장기수 석방 및 지원 사업]과 함께 “국가보안법 철폐사업, 한미행정협정 개정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며, 이것은 교리에도 어긋난 전형적 從北者들에 행위이다.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의 인원은 전체인원의 1/3정도인 500여명이며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4 광장빌딩 5층에 위치해있다.

이들은 특히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양심수] 구명운동이란 미명하에 석방운동을 했으며, 유신헌법 반대운동을 시작으로 [민주회복국민운동] 그리고 김지하(본명 김영일) 구명운동에도 나섰고,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반제자주와 반전평화의 기치를 내걸고 사회주의국가 청년학생들이 함께 모여 개최하는 행사이며, 1988년 8.15남북학생회담 시도, 1989년 임수경의 평양축전 참가(밀입북), 1990년 범민족대회 추진 등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국민 회유성 학생운동의 선봉에 섰으며,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문규현 신부를 파견하기도 했다. 1993년 5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으로 재 발족했다. 

민청학련사건 : 1974년 4월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을 중심으로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전국적 민중봉기를 획책한 사건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인민혁명당 지하공산세력과 재일조총련계열, 그리고 불순학생운동으로 처벌받은 용공세력, 국내의 반정부인사 및 교인 중 일부 반정부세력들과 결탁해 4월3일을 기해 정부를 전복하고 4단계혁명을 통해 “노동자와 농민에 의한 공산정권 수립”을 기도하였다.

이러한 전과를 갖고 있는 단체의 목회를 하는 자가 촛불을 들고 서울 시청 앞 광장과 거리의 데모꾼으로 나섰다는 데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데모꾼으로 전락한 일부 사제들에게 제복을 입혀 거리로 내몬 자가 누구일까? 그리고 멀쩡한 행색의 사제단이 빼도 박도 못하고, 밑도 끝도 없이 불쑥 거리로 몰려나와 “소귀신”부르는 목회를 했다. 이들은 목회를 하는 자의 신분을 망각한 체 손에 들어서는 안 될 “거짓 촛불”을 들었고, 목사가 해서는 안 될 “소귀신”을 부르고 있었다. 저들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 식으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내 뱉고 있다는 게 사실이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는 사제단을 본 서민들 한마디씩 하는데 못 믿을 司祭 정의사회구현사제들이다. 라며 말들을 한다. 사제단의 길거리 행동대원들은 열’대여섯 살의 앞뒤분간 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애들처럼 천지분간 사리분별을 못 하는 것은 물론이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도 모르는 상 꼴·통들이다. 무조건 촛불만 들면 되는 줄 아는 맹한 자들이다. 이들이 성당 문을 박차고, 와르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고작 했다는 짓거리가 쇠고기 재협상하라는 것이다.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의 좌 편향적 꼭두각시 노름에 동조할 국민은 이제 없는 게 사실이다. 목회를 해야 하는 聖職者란 신분의 자들이 좌 편향적 從北성향을 띠고, 도로를 점거하여 수많은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혀가면서 도로를 제집 앞마당삼아 세월아’ 네월아’ 노닥노닥 거북이 뒷다리 잡고 친구하자며, “거짓 촛불”을 한손에 들고 “거짓 미친소”가 사실 인냥 국민을 회유 현혹했다. 저러한 오늘의 작태가 진정 국민에 건강과 서민의 먹거리가 걱정이 되어서 행동을 보였다 할 수 있겠는 가? 한마디로 아니올시다. 이다. 서민들의 삶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좌 편향적 종북자들에 정권 뒤엎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사제단이 자신들은 從北者임을 行動으로 나타내 보인 것이며, 사제단의 반인륜적 행동을 본 하나님께서도 그냥 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서민들은 그대들을 보는 순간 소름이 끼치며, 꿈자리가 뒤숭숭해 “별놈들에 별 해괴한 꼴·갑”을 다 본다고 들 한다. 데모에 동원된 목회를 하는 자(목사)들을 가리켜, 별 개 같은 사제단이 다 있구나, 란 말들을 하고 있다.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이 그렇게도 지난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싶고 그렇게 김정일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싶으면, 사제단의 옷을 벗어던지고, “정의사회구현사제黨”(약칭 사제黨)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민노당과 같은 이적黨 하면 될 것이 아닌가?

꼴 같은 사제단의 행동대들 낄 때, 안 낄때, 끼어들어 앵앵 거리지 말고 한가지 만 해라, 說法 목사 노릇에 충실 하던지, 아니면 나는 從北者다 라‘왜치고 나와 게걸스럽게 종북자 노릇을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남의 밥상머리에 엉덩이 끼워 넣지 말고, 강기갑이 처럼 내놓고 하면 될 일이 아니던가, 쓸 때 없이 몰려다니며 분탕질하지 말란 말이다. 성직자라면 성직자들답게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는 법이다. 순진한 국민을 요설로 꼬드겨 나라를 망치는 짓 이제 그만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