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가 反北적인 발언을 해왔으나 민청학련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비판한 적이 없다.

김현희는 자기 말로는 북괴 '대외정보조사국'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남공작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민청학련이 북한 조선노동당 휘하의 조직이라는 김용규씨의 책 [소리 없는 전쟁]이 있는데도

이 여자 김현희는 민청학련 비판을 전혀 하지 않는다.

김현희의 남편 정 아무개도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민청학련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이러니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그들의 아들이나 고등학생이 되었을 그 딸이나 민청학련에 대해서는

무비판적인 학생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김현희의 자식 교육은 불그스레한 것이다.

원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면서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시각도 갖추지 못하면서 자라다니

왜 대한민국은 이런 혹 같은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쓰고 있는가?

김현희를 지원하는 조갑제, 이동복 등 주변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이다.

인터뷰를 하면서 김현희에게 솔직하게 '민청학련에 대해 얘기해보라.'고 요청할 수 있는데도 이들 또한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민청학련 비판을 회피하며 함께 쇼를 부리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김현희가 전향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특별한 대남통일전선 작전이 수행되고 있다고 본다.

민청학련의 수괴가 1981년 성매매 포주를 했었다는 것을 필자가 알렸는데 김현희는 그토록 저질적인 직업을 가졌던

민청학련을 비판하지는 않고 '문화저널21'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기 남편과의 사랑이 어쩌구 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렇게 민청학련을 간접 지원하면 김현희도 성매매 포주를 했었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김현희의 정체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TV에 나와서 북한에서 배운 '격술'을 보여주면 의혹이 많이

해소될 것인데도 그렇게 하질 않는다.

남성들에게서 인기가 떨어질 것 같아서인가?

이렇게 사상면에서 불분명한 여자를 남한으로 끌여들여 당선에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된 노태우도 역겨운 인간이다.

카톨릭 김수환 추기경과 연결하여 필자를 탄압해온 노태우도 죄 많은 인간이다.

좌익 민청학련도, 군발이 친박도 꼴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