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민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투개표기기 사용금지운동은 정치가들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반듯이 사용금지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앞으로 단식농성이라도 감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안택수의원은 현재 한나라당내에서 전자투개표기사용에 관한 조사위원이기 때문에 그 동안의 과정을 설명한 것이지 그가 이명박을 지지하든 박근혜를 지지하든 우리들과는 상관이 없음을 양지하기 바란다.
전자투개표기기 사용금지를 관철할 수만 있다면 열린우리당이나 통합민주당과도 접촉을 할 수도 있으며 사용금지 관철만이 우리의 목표다. 열린우리당이야 노무현과 김대중이 땜시 펄쩍뛰겠지만 통합민주당은 은근히 전자투개표기기 사용을 금지했으면 하고 바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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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수의원은 결코 영웅으로 만들 인물이 아니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010-5641-7813. 053-752-0002.
안택수의원은 대구 경북에서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광분해왔다.
지난 지방자치선거때 이명박과 김진홍 뉴라이트 인사를 대구 경북에서 공천을 주는데 맹활약을 해온 인물이다.
야당 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해온 이명박을 위해 맹활약을 해온 안택수가 전자개표기 문제를 언급했다고 해서 그의 다른 활동과 대비하지 않고 그를 영웅화하는 것은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에 놀아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안택수가 대구에서 이회창을 위해 찬조연설을 했다고 해서 갑자기 그가 신선한 인물로 둔갑하는 것이 아니다.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를 위해 도처에서 교활한 공작을 꾸미는데 결코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부추연의 현명한 혜안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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