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은 이미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적어도 후세인은 10일이내에 항복을 하지 않으면 죽음을 당할것이다.
벌써 노무현정권과 재계에서는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6000억불에 대하여 군침을 흘리며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그렇게 용이 하지는 못할것 이다.
이유는 미국이 이라크 전쟁으로 인하여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시청앞에 모여 촛불을 켜들고 매일 같이 "양키 고 홈"을 외쳤으며 그것도 모자라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톤과 LA를 돌며 "반미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일부 국회의원까지 미국과 이라크를 방문하여 파병반대를 외치는 바람에 미국의 유엔입지를 깍아내리는 일을 자행하였다.
이를 본 세계각국은 미국과 혈맹관계인 대한민국도 저렇게 반미를 외치며 이라크 파명을 반대하는데 우리야! 하면서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전세계적으로 반미운동이 펴져서 미국과 영국은 곤욕을 치르웠으며 그래서 그들은 한국을 고운눈으로 바라만 볼수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은 티껍고 메시꺼움으로 가득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떡줄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꼴이다"라는 생각을 하면 그들을 욕을 할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독일과 프랑스가 이번에 협조하지 않아 대한민국이 이득일꺼라고 생각을 하는 노무현정권과 재계들이 한심 할 다름이다. 과연 이들이 정신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프랑스와 독일은 미국과 혈맹관계는 아니다.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는 매우 난처하다고 볼수가 있다.
오늘 미국방부는 언급을 하였다. "북한의 핵문제를 지켜만 보지는 않을 이다"라며 북한문제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이 쥐고 있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전개가 심상치가 않다. 이점을 우리는 간과하여서는 않될것이다. 이뜻은 중국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중동에서 경쟁력을 잃은지가 오래되었다. 물론 중국이나 기타 후발국들이 그만큼 발전을 하여 자리를 내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포일동의 견해로는 이번 이라크 복구 사업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이 독차지 할것 같다. 그렇다면 기타나라들은 이들국가로 부터 도급을 받아야만 할것이다.
이런 점에서 중국은 경쟁력이 있다. 중국은 지금 상당한 건설인력을 확보라고 있다. 거의 한국수준에 도달을 하였다고 보아도 틀린말이 아닐것이다. 그런데도 인건비가 우리와는 비교도 않된다. 그렇다면 이라크 특수를 독점한 일본 미국 영국의 연합국은 중국이나 기타나라에 도급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있다. "큰아버지 떡도 싸야 사먹는다"
그러니 대한민국이 도급을 받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거기다가 미운털도 박혔으니 이를 어케하면 좋은가?
뭐! 특수를 누릴 준비를 한다는 것이야 나무랄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자기들이 어케 놀았는지는 한번쯤 뒤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본다.
"양키 고 홈" 또 "미국은 처죽일 놈!"이라고 외치고, 성조기를 불태운 작태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정말! 처 죽일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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