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도 좋고 여자맛도 좋고"글은 핫이슈와 자유게시판3960에
실려있습니다 . )
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적나라하게 글을 쓸 수 있고,,표현력이 좋은지,,
내심 탄복을 하였습니다.
글의 취지는 수세에 몰린 "여교사와 전교조"의 반박글의 형태를
취한 것 같습니다,,
개인의 견해차는 얼마든지 다르니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글 내용중,,,
(님의 신분이 충남 대천,천안에서 30년간 교직에 있었던 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
[ "교장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여교사는 모두 가만 있었는데 내가 손을 만져주고, 모텔로
데려가 옷을 벗길때도 가만 있었는데... 너무나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서 교장이 자살한 것으로 보아 매우 센티멘탈한, 정열적인
남성 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 교사에게 여생을 걸을 정도로
짝사랑을 했을 겁니다. 김치국을 마구 들이킨 것입니다.
제 상상이 틀릴까여? "]
위 내용은 전체 글의 문맥상 마치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거
나,, 아니면 본인이 목격을 한 것 처럼 이야기하고,,,
단지 " 제 상상이 틀릴까여? " 라는 면죄부를 주는데,,,,
지금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린 이 사건을 ,,
단지 당신이 재미로 썼다면,,당신은 고인과 그 가족들을
놀림감으로 만드는,,
" 미친년,미친놈 개 호로 쌍년의 씨발놈이요,,,"
만약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면,,,
" 진실을 밝히기 바랍니다,,,, 이 정도 사회적 이슈라면,,
충분히 밝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제 상상이 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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