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달전인가 저는 MBC에서 대충 이렇게 방송을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낮지만, 한번 걸리면 100% 죽습니다."
라고 하면서 [한번 걸리면 100% 죽습니다]에 엄청나게 액센트를 주는 것을 봤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선동의 방법입니다.
사실,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지금껏 영국에서 1980년대 중반에 인간광우병이 발생한 이후로,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고작 200여명이 고작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전세계적으로 수십년을 지켜본 결과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수십억분의 1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 한국산 자동차 수출 이후,
한국산 자동차에 의해 미국에서 죽은 사람은 수천, 수만명은 되지 않겠습니까?
인간 광우병 발생 확률 보다 높은 것이 바로 한국산 자동차에 의한 사망 사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지금까지 수십억분의 1의 확률에 굉장히 자기 이기적 행동을 하면서
극도로 공포에 떨면서 극도의 촛불 시위를 했습니다.
거꾸로 미국의 입장을 생각해보십시오.
미국에서는 한해 수십~수백건의 한국산 자동차에 의해 죽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광우병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한국산 자동차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인의 광우병 파동 촛불 시위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굉장히 기분 나쁠 것이며, 반한 감정이 생겨 결국 이 감정이 미국의 정치를
움직일 것이고, 한미FTA는 무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한국의 언론들이 좌익들이 다 장악했으며,
선동에 의한 감정적 방법으로 국민을 인간광우병 공포를 불러 일으켰고,
인간의 이성적 작동을 마비시켰습니다.
방송들이 좌익의 영향속에 있는 한 지속적으로 감정적인 선동방송에 국가가 놀아날 것이고,
나라는 파탄 날 것이라 보는 바입니다.
지금은 국가를 이성적으로 운영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감정적 선동에 의한 촛불 시위를
직접 민주주의라 찬탄하며, 나라를 망하게 할 작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러한 몰이성적인 촛불시위 사태에 기인
한 것입니다. 주식시장 애널리스트들이 지금 이 점을 숨기고 거짓말 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다고 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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