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집에 아버님이, 혹은 남동생이... 차 타달라고 했다.
진하경이 말이 다 맞다고 하자. 인터넷에 오른.
그런데 진하경이에게 묻고 싶다.
자네는 자네에게 부당한 일을 그렇게 처리하나?
자네의 일은 무엇인가?
이슈화를 위한 무서운 질주 아닌가.
진하경이가 제 나이에 맞는, 선생의 성품으로서 자격 있는 자였다면 교장의 그런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 차라리 차라리 경찰관서에 고발했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었을 것이다.
이런 무뇌아 붉은 혁명의 주구가 전교조다. 이들은 이미 교사가 아니다. 선동과 선전에 모든 것을 거는 좌익혁명의 무리들이다.
80년대 그 암울하던 시대에 서울대 의류학과의 모 여자는 형사에게 성고문을 당했다.
이를 정권에서는 "이제 붉은 무리가 성을 혁명의 도구로 사용하여 국가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하였다.
그말은 물론 후안무치한 거짓이었다.
그런데 이 즈음...왜 그 옛날 어거지였던 정부당국의 말이 맞아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이제 전교조는 성을 혁명의 도구로 하여 사회적 존경의 모든 가치를 뒤엎는 홍위병이 되었다." 이말을 이제 사실이다. 참 무서운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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