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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을 쓰면서 하염없는 눔물을 흘리면서 몇자를 씁니다.
어느 분이 메일 주소를 알려단다!
왜 못알려 줄까?
그것은 화성땅굴은 진실이고 나만큼 잘아는 사람이 없기에
나는 무조건 타캐트다! 독침을 맞을...
남침땅굴이 있어도 대대수 국민들이 믿지를 않으니 정말로 슬프다!
나 자신이 남한테 영웅처럼 못 나타는 것은 더욱 더 슬프다!
아직은 적화가 안 되었지만 나라 꼴을 보니까 단지 시간이 조금 남았을 뿐이다.
이나라에는 간첩들은 득실 거린다. 없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눈치나 보면서 안잡는다.
누가 간첩인줄은 모른다. 그러니까 함부로 말로 못한다.
황선생의 말처럼 요직에 고첩이 5만이라니?
그동안 많이도 새끼를 낳겠지?
우린 결국은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가?
왜냐구요?
땅굴현장에 평일도 없지만 휴일날 더 없어요.
듬성 듬성 가끔 한사람씩이 고작이지요.
다들 좋은차 타고서 벗꽃 놀이나 가든지
맛있는 음식이나 먹고서 날날날 노래나 부르겠지
어리석게도 곧 자신에게 죽음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교인분들도 훌륭한 분들도 많으나
그중에는 나라보다 자신에게 많은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이기적인 신앙인들도 많지요.
나 역시 신앙이지요. 이곳이 땅굴이 아니면 난 지옥에 갈렵니다.
여러분을 속였으니까
북한에는 신앙이 절대로 없어요. 신앙도 단지 적화를 위한 수단이겠지
김일성 대학을 나온 탈북자 이순옥씨는 증언에서
강제 수용소에서 교인들이 죽어가는 것을 증언을 했더군요.
해골같은 몰골로 용광로 작업을 하던중 신앙을 포기하라니까
말을 안들으니 쇠물을 부어서 숯이 되는 것을 보았다고...
제말을 믿으세요. 돈이 많은 여러분들 제발 한번 땅굴 현장에 가보세요.
땅굴이 영원히 묻히기 전에...
제글을 읽고서 확인들을 하시고 협조들을 하세요.
난 남굴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정말 걱정이 되어서 그럽니다.
많은 재산을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나라가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재산이 많아야 북한군이 쳐 들어오면 지주니까 먼져 처형을 당할거요.
좋은 집이나 빌딩도 압수가 될거요.
이곳의 네씨즌돌 입만 살았지 다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앞으로 안 나올거요.
휴일도 안보이는 데 평일에 나올까요?
결국은 고첩들은 웃으면서 땅굴을 메우겠지
그리고 땅굴 현장은 우리에서 영원히 멀어지고
어느날 인공기가우리집의 앞마당에 걸리면
그때는 좋은 차 타고 도망갈 준비나 할까?
하지만 십리도 못가서 잡혀서 처형이 되든지 아니면 수용소로 가겠지
그때는 후회들 하겠지 토목기사의 말을 듣고서 땅굴에 관심들 가졌더라면...
땅굴에 투자들해서 땅굴의 위험성과 진상을 알려서 미리 대비를 했다면
결코 이런 비극이 없었다고 후회들 하겠지
그때는 늦으리지 죽는 것을 기다릴수 밖에
목사님께 땅굴이 있어요 하니까 둥그런 모습이 보야야 믿는다는 군요.
국방부에 땅굴이 있다고 하니까 화성까지 굴착이 불가능 하다나?
국회위원이나 높은 분들 비서나 보내고 그냥 넘긴다.
유사시에 자신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데..무관심들이다.
친구한테 땅굴이 있다고 하니까 너 요즘 이상하단다.
하기야 마누라도 땅굴이 없다는 엠비시를 더 믿으니 말해야 무슨 소용인가?
이라크도 거미줄처럼 땅굴을 100km나 팠다는데...
그래서 후세인도 요리저리 잘도 도망을 간단다.
월맹군도 200km 이상을 꾸찌땅굴을 팠다는데...
북한군은 60km도 못판다? 정말로 웃기는 이야기다.
국방부는 우리나라 국방부가 맞는가?
모 방송이 친북방송인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 방송이 떠드니 많은 교인들도 그말을 믿는다.
그래서 돈을 지원을 하다가 중단을 했단다.
정말로 슬픈일이다.
북한은 유엔에 경제 제재를 할시는 전쟁으로 간주한단다.
곧 땅굴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미군철수 후가 유력은 하지만...
그럼 화성땅굴이 진실인 것을 몇마디 더 하련다.
작업장을 들어가면 중반이후 색다른 토질이 나온다 했다.
좌우가 역대책한 인공돌이거나 흙이라 했다.
정면에 화강암도 역대책을 하였다 했다.(의심나면 익산의 채석장에 가보세요.)
정면의 우측의 모서리쪽으로 올라가면 성곽처럼 돌로 교묘하게 쌓지만
엉터리로 색깔이 안맞는다 했다.
주위에 보면 면이 잘 다듬어진 검은 돌과 일반돌을 많이도 본다.
그게 바로 일정한 각도로 역대책한 것을 우리가 깬돌이다.
자연 상태로는 일정한 각도나 절대로 다듬어진 돌들이 나올수가 없다.
브레카날이 마구 암반을 부수면서 땅속으로 들어 가는데 평면이 어떻게 나오는가?
깊은 구덩이의 앞에 서보자
바로 발밑에는 큰 돌이다. 그것도 내려가서 자세하게 보면 돌위에 올려논 역대책한 돌이다.
우측에 물 내려가는 고랑에는 시멘트 자국들이 천지이고
돌틈의 우측의 크랙에는 시멘트로 땜빵한 흔적들이 있다.
누가 봐도 시멘트의 흔적이기에 땅굴로 확신들을 해야한다.
바닥에는 온통 놋쇠 자국들이다.
역대책한 돌의 표면에도 측면에도
깨끗한 돌의 흙은 물로 잘 씻기나 이곳의 역대책한 돌들의 표면은 시멘트이기에 절대로 안씻긴다.
역대책한 라인을 찾는 것은 쉽다. 누가 봐도 쉽다. 검은 선은 거의 역대책의 라인으로 보시라!
내가 아무리 땅굴이 있다고 외쳐봐도 메아리만 들릴줄 모른다.
어느 나이드신 장성분께 동료에게 땅굴의 진실을 알리라고 하니까
나라의 기운이 이미 기울어 가는데...
자기로선 어쩔수가 없단다.
정말 슬픈일이다!
나같이 늙은이가 땅굴이 실지로 화성땅에 있다고 하니까
죽을때가 가까히 되어가니 나보고 동료들이 치매가 들었다고 비웃는다고 했다.
자기는 이제는 정말로 힘이 없다고 했다.
단지 죽는 날만 기다리는 수 밖에
미군이 철수를 안하게 기도를 할수 밖에...
하지만 요즈음 미군철수를 외치는 것이
공직자들이 부패한 것이
월남처럼 닮아 간다고 한탄을 하셨다.
나도 가능하면 땅굴을 깊이 파고서 살다가
나중에 나오고 싶다.
땅굴의 공포가 사라진 후에...
존경하는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분과 국민 여러분들
화성땅굴은 진실이오니 제말을 참고하시고
꼭 제말을 확인들을 하시고 땅굴의 위험성을 숙지들하세요.
제말이 사실을 확인들 하셨으면 남굴사를 도우셔서
땅굴의 진상을 같이들 밝히세요.
제말이 거짓이면 천벌을 받을거여요.
시간들이 없으니 당장들 가보세요.
화성시청이 땅굴을 못막게 콘터이너에서 잠들을 주무세요.
날씨도 안 춥고 하니까 가능하면 자기가 잘 이불도 가져오시고
교대로 주무시면 몇십명은 충분히 주무실거여요.
정 심심하시면 책이나 바둑이나 장기도 가져오세요. 전기 불도 있어요.
여러분들이 의병처럼 행동을 합시다!
독립군처럼 행동을 합시다!
이제우리의 운명의 갈림길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남침땅굴이 진심임을 제가 백골이 진토가 되어도 여러분께 맹세를 합니다.
좋은 밤이 되옵소서
토목기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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