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리 하면 권위를 내세운다.
2. 토론보다 자기합리화에 신경 쓴다.
3. 아무리 토론을 하여도 처음부터 생각한 것을 밀어 붙인다.
4. 다른 사람이 볼 때 민주적으로 얻은 토론의 결과라고
생각하게 한다.
5. 그러면 어떤 상대든 굴복하게 된다.
우리 국민들이 토론을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그리고 오늘 토론을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국민들 앞에서 반성하라.
검찰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개혁이 필요한 이유는 삼권분립이 엄격히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따라서 법을 바꾸어서라도 검찰과 법원의 인사권을 그들에게 돌려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진정한 검찰 개혁은 위로부터가 아니고 위로부터의 영향을 배제 하고 자체로부터 솟아나야 한다.
인사권을 가진 사람에게 조심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리고 검찰과 법원은 정말 국민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면 최대한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법을 어기는 자는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수사를 하여야 한다.
필요하면 인터넷 곳곳에 들러서 정보를 얻도록하여라.
민심의 소리를 자주 듣도록 하고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절대 명심하여라.
검찰과 법원의 뒤에는 우리 국민들이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있다.
부디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도록 하여라.
그 것이 검찰과 법원의 진정한 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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