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대표로 등극한 대포 큰 여인이 혀를 돌렸다..
국가의 정통성이 무너지고 있노라고.....정통성
이젠 사상논쟁을 점화할 시기가 됐노라고......
갱재가 위기인데 웬 과거에 그리 얽매이냐고...
그녀의 독기서린 설은 광풍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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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정통성이 무너진다고......
정통성이 무너지면 안되지....돼지....
일제 합방후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그걸 사대를 등에 엎고 갈아엎어버린 이상한 이박사의
놀라운 처세술과 정적 죽이는 몰염치 그자체를....
미완의 혁명을 총칼로 들이밀며...우리 민족의 혼마져
혼절시켜버린 박통의 정권탈취를 .....
12.12쿠데타와 빛고을 광주를 피로 만들어진 저 군사
독재의 역사를 ......
권력욕으로 3당야합을 저질러 민의를 배반한 민자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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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어받고 숭고히 지켜야 할 정체성이라 말하고 싶은건가?
일재의 잔재들이 정부 요직에 곳곳에 체워지고....
일재의 잔재들이 치안/군부의 장들로 매꿔지고....
총칼로 자기민족의 배를 가르는 작자들이 국민훈장을 받고
국민의 혈세로 그들의 배때아지를 체우는 이 작태가
울나라의 정체성이요...정당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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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대사에서 우리 민의로 한번이라고 제대로
역사를 바로 세워 봤는가? 프랑스의 독일협력자를
발본색원하여 처단하는 그 드골의 이상을 보았는가?
박근혜 스스로에게 답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말하는 정당성이 무엇인가?
당신이 말하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정체성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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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역사는 이제 기로에 서 있다..
사상논쟁을 스스로 부추기는 저들의 논리가 칼을 갈고 있음이다/
역설적으로 지금 그들이 처한 위치가 매우 불안전 하다는 것을
반증한지도 모르겟다.미국의 대선에서 부시가 재선의 불확실성이
가증대고 국민들의 의식함양이 드높아지고..
두번의 대선에서 믿지 못할 결과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는
그들로서는 무리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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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명심하라...
역사는 결코 퇴보하지 않으며....
산날보다 살날이 많은 이들이 비록 경험측상 여리다
할지라도 훨씬 더 많은 지혜와 성숙한 눈을 지니고
있음을 기억하라...보기엔 서툴고 불안정할 지라도
올곧게 전진하고 있음을....
초초함에 어리석은 판단을/행동을 절대로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뼈속깊이 되세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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