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런식으로 열불나게 민생 챙겼나?
쇠고기수입 파동 아니었더라면, 입도 한번 벙긋못할 자들이
제 철 만난 물고기 떼처럼 잘도 휘젓거린다....
진보정권 10년동안엔 입이 근질거려 어떻게 참았을까?
그렇게 국민걱정했더라면 나랏빚도 적을건데,
어쩌다 마무리 작업에서야 코피터지게 싸우려나?
아서라, 말아라!
당신네들 아니래도 역사는 흐르고 대한민국은 나아가리라.
말만 많은 입보다 진정어린 마음이 더 좋은데,
거품내며 열내봤자 남는건 실망뿐이라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생각은 않고 더 위기로 몰고가려는
그 심보는 언제쯤 변하려나?
여.야당 다해본 당신네들이야말로,
무엇이 가장 최선임을 다 알고 있지 않는가!
다툼도, 성냄도 물흐르듯 풀어가며 다스리는 게 제 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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