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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한국여자들의 버릇을 고쳐라

남자들은 이제 생각을 바꿔야 된다. 한국여자가 아니더라도 결혼할 여자는 많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결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남자들이 인식을 바꿔야 된다. 언제까지 속칭 된장녀와 어장관리녀 들을 배후조종하는 페미니스트들의 농간에 놀아나야 될 필요도 없지 않겠나?
페미니스트들이 좌파정권에서 성장하면서 온갖 매스컴 등을 동원, 여성들의 허파에 헛바람을 넣은 결과 능력도 되지 않고 직장도 없는 여성이 남편감을 고를 때는 돈, 학력, 직업 등 능력과 조건을 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성은 남자를 결혼과 동시에 신분상승의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릇된 남아선호사상의 결과로 여자는 수가 적고 남자는 수가 많은 현상이 발생하면서 결혼의 주도권을 여성이 쥐게 되었다.

여자들은 남자의 수가 여자 수보다 많다는 것을 잘 악용하고 있다. 결혼적령기의 남자 130명대 여자 100명꼴인데다가 약 30%는 결혼에 희망도 없는 독신여성이니 결혼할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은 70%대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여자가 소수인 나라에서 선택권은 여자에게 있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이 항상 여성은 약자인 것처럼 주장하면서 여성은 피해자라는 이상한 공식이 세워놓았다.

한국 여자들은 이기적이다.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하면, 한가지 단적인 사례로 남자들의 군 가산점도 용납못한다. 많은 양도 아니고 겨우 5%에 불과한 가산점이다. 남자가 2년에서 3년 이상 군대생활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 동안 여자들은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거나 사회에 진출해서 2년에서 3년 정도면 사회나 회사에 적응을 한다. 남자들은 2년에서 3년, 타이밍을 잘 못맞추어서 학기 개강하고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최대 4년이라는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야 된다.
물론 페미들이 부추긴 것도 있지만 2년에서 4년까지의 손실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약간의 가산점을 지불하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겨서 반대를 하는, 극도로 이기적이고 속좁은 존재들이 한국 여자들이다. 5%의 가산점도 허용못할만큼 속좁고 비열한 한국여자들...

그릇된 유교사상과 위정척사적 가치관으로 남아선호사상이 90년대까지 판을 친 결과,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많고 결혼할 수 있는 여자 수는 적다. 결국 여자에게 선택권이 있다. 페미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여자들의 허영심리를 더욱 부추겨왔고, 많은 여자들은 주제파악도 하지 않고 남자들을 능력이나 조건보고 고르는 코메디를 연출해왔다. 본인이 직장인이고 어느 정도 수입이 되면서 남자의 능력과 조건을 본다면 그것은 돌던질 일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집에서 빈둥대면서 남자의 능력과 조건을 보는 콧대높은 여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본인은 능력도 되지 않고 직업도 없으면서 남자의 능력과 조건을 보는 것은 뭔가? 더구나 자신은 아무런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남자에게 모든 것을 부담지우는 것은 지극히 불공정한 행위이다. 게다가 남자가 그만한 돈과 직업과 능력을 갖췄다면 여자들도 뭔가 보상해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아이는 남자 여자가 모두 원하는 것이므로 아이 하나만으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여자 역시 남자의 경제력에 걸맞는 경제력과 능력, 조건을 갖추어야 되지 않을까?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남자의 능력과 조건에 걸맞는 여자의 조건이나 능력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다. 남자를 잘 만나 팔자를 고치고 신분상승을 하려는 여자들이 많다. 심지어 대학에서 조차 남편 잘만나 팔자고쳐야겠다는 소리가 대학교 여학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학문과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조차...
그럼에도 많은 한국의 남성들은 결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늙은 부모의 요구를 거절할수 없는 것이 그 첫째이고, 둘째는 늙은 독신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작용하고 있다. 부모의 요구는 거절하기 어렵다고 해도 사회적 편견에는 굳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는 능력과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이혼률이 급증하는 것도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기 보다 능력과 조건을 따지기 때문이다. 능력과 조건을 보고 남편과 결혼하였다가 남편이 실직을 당하거나 임포텐츠를 당하거나 기타 능력이나 조건에서 미달되고 경제적 능력이 사라지면 여자들은 참고 서로 맞추고 같이 살려고 하기보다는, 가차없이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차피 남자와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조건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것이니까... 이혼률이 증가하는 것은 바로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 능력과 조건을 보고 결혼한 것이 원인이다.

사랑은 일시적인 감정으로 결혼후 1년에서 3년을 못넘긴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능력이나 조건을 보고 결혼한 이런 여자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바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해봐야 된다. 나라는 사람이 좋아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내 능력과 조건을 보고 결혼한 그런 여자에게 말이다. 행여 아들을 둔 부모들도 생각해볼 문제다. 만약 며느리감이나 며느리가 아들을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아들의 조건과 능력을 보고 결혼한 것이라면, 본인 아들 덕분에 팔자 고치려고 결혼한 것이라면 그래도 며느리가 이쁘게 보일까 하는 것을 물어보고 싶다. 아들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만약 며느리감이 아들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조건과 능력을 보고 결혼하려 한다면, 능력있는 아들 덕분에 팔자 고치려고 결혼하려 한다면 그때도 결혼을 허락하겠는가?

무조건 결혼하려고 하기 전에, 무조건 아들을 장가 보내려 하기 전에 그런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때가 도래한 것 같다. 결혼해서 대를 이어야 한다는 유교적인 사상은 이제 버릴 때가 됐다. 여자들도 혼전순결을 우습게 알고 버리는 마당에 남자로 태어나 결혼해서 반드시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 역시도 버릴 때가 됐다고 본다. 반드시 결혼해라 하기 보다는 본인 선택에 맡기는 편이 어떨까. 무조건 결혼하기 보다는 내 능력과 조건을 보고 결혼하려는 여성에게 굳이 헌신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도 생각해볼 문제다.
차라리 외국인 며느리를 데려다가 사는 편도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라고 본다. 비록 친정 나라에 돈을 붙여달라는 것 정도는 감수해야 되겠지만, 외국인 신부들은 친정나라에 부칠 돈은 요구하지만 최소한 한국남자를 능력과 조건 재가면서 신분상승의 도구 정도로 이용하려 들지는 않는다. 몽골족의 침입, 병자호란, 정묘호란,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순수혈통도 없는 마당에 순혈주의를 고집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남자는 봉이 아니다. 한국남자는 봉이 아니다. 언제까지 한국남자로 태어났다는 죄 아닌 죄 때문에 능력과 조건을 재는 이런 한국여자들의 이기심의 희생 제물이 되어야 할까? 잘먹고 잘살고 싶은 것이 죄가 될 수는 없다지만 자신들도 능력도 없고 직장도 없이 빈둥대는 등 조건도 못 갖추었으면서 남편을 잘 만나 팔자를 고치겠다는 개같고 야비한 심보는 버려야 되지 않을까.
또한 한국남자들도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된다. 아니면 외국여성을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 결혼을 하고 싶다면 외국여성과의 결혼도 생각해볼 때다. 오만한 한국여성들을 향해 너희 아니더라도 결혼할 여자는 많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된다. 언제까지 한국 남성들은 이기심과 된장과 지름신의 노예화가 되는 한국여성들의 신분상승용 도구로 희생되어야 할까? 이대로는 안된다. 뭔가 구조적 체계적 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