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방...
세상사 무슨 일이든지 획일적인 판단은 금물이다.
그런 획일적인 잣대로 업무처리를 하려면 왜 판사가 소장을 읽어 보고 심문을 하고 증거보강지시하고 증인소환하고 하는가?
왜 검사에게 재수사를 지시하는가?
사건 하나 하나가 사연이 있는 것이다.
요즘 젊은 연예인들의 병역기피는 엄히 다스려야 한다. 일부러 허리와 다리를 부러 뜨리고 발목을 상처내고 하는 놈들은 반드시 보내야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사람은 군에 징집하면 않된다는 고사에 있어서  예외적으로 심사관이 병역을 면제하는 수가 있으나 요즘의 각료들은 도가 지나 친 감이 있다.

징집대상자가 군에서 근무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었을때 적에게 이용이 될 중대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도 병역면제가 된다.
군전체적으로 볼때에 심각한 피해가 유발될 경우에는 병역면제시킨다.

또 저 아프리카에서 한국에 위장입국한 자는 한국군으로 입영시킬수가 없기에 이런 경우는 징집면제시키지만 이런 자는 한국에서 사회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

머리가 노란색인 혼혈도 징집면제대상이다.

한서방이 당연히 호남출신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강조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국가를 지키는데 너와 내가 따로 있을것인가?
국가를 지키는데 영호남이 따로 있을 것인가?
경상도에도 병역기피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고 군대를 기피하다가 30세에 입영하는 또라이들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