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에 대한 민원 제기
＃ ‘동양증권 직원 탄원서 제출’ 제하의 보도（2013.10.2NEWSis）에 따르면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을 기각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춘천지방법원에 제출하는 등 직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1） 정진석 동양증권 대표는 임직원에게 수차례 ‘동양은 안전하다. 절대로 법정관리 절차 밟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상품판매를 독려하며 9.17일에도 1,000억 원가량 ABCP를 발행 하고 동양시멘트를 법정관리 신청한 것은
다분히 ‘사기성’ 일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조측의 입장이다.
2） 위 기사 내용을 보더라도 （주）동양과 동양증권의 그동안 상품공모 과정에 ‘속임수’가 있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
3） 따라서 （주）동양과 동양증권의 경영진에게는 하루 빨리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을 묻고,
투자자의 손실을 줄이는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4） 신고자는 동양증권 대전 월평지점 창구직원의 말을 믿고 투자하였으나 만기일을 앞두고 투자금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어
‘돈 잃고, 몸과 마음 상하고, 삶이 무너지고’ 있어 도움을 받고자 민원을 제기합니다.
5）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우리사회의 고질병 !
대형 금융사고, 이대로 방치해서 되겠는가 ?
6） 이번 동양증권 금융사고의 원인과 책임은 ?
▲ （주）동양증권 경영진의 경영부실에 있고
▲ 금융감독원의 이해할 수 없는 감리소홀에 있으며
▲ 동양증권의 부도덕한 사기성 상품판매가 원인이다.
▣ 따라서 위 관계기관의 공동 연대 책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
（주）동양과 동양증권은 '사기판매'한 사실에 대하여 더 이상 잔꾀 부리지 말고,
일단 투자자에게 잘못을 공시하고, 도래하는 만기일에는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환불해라.
7） 애꿎은 서민들 ! 언제 까지 등치고 울릴 것인가 ?
‘기업은 망해도 기업주는 망하지 않는다.’ 는데...... ? ? ?
상식이 통하는 안전한 사회 ! 행복한 국민 을 위하여...... !
관계기관의 법적, 제도적인 개선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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