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그래 어디 맞장한번 떠보자.

어디 이런 빙신같은넘들땜에 살수가 있나.
국민의 힘과 명계남이 타도대회라도 열어야겠군요.
게남이는 목숨이 열개랍니까?
지금 때가 어느땐데 심심하면 북괴가 쓰는 친일들먹입니까?
고로 지는 친북이라 자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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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이 다수 참여한 민간단체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이 내란 및 국가변란을 선동했다고 비난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 힘 장형철 사무국장은 회견에서 “조 대표가 지난 8월 24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친북 비호 독재정권 타도는 합헌(合憲)’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권이 나서서 반역과 독재에 대한 국민의 합법적 대응의 길을 막으면 국민은 마지막 수단으로서 그런 정권을 반역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면서 “국민 속에는 물론 군인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장 국장은 이어 “이는 명백한 쿠데타 선동일 뿐 아니라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시도이며 언론자유를 빙자한 범죄행위”라며 “민주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이의 타도를 위해 군사쿠데타를 선동하는 조씨의 행위는 내란 선전선동임을 국민에게 고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이경섭 공동대표와 장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 힘은 회견에 앞서 지난달 30일 조선일보 앞에서 시위 현장 녹화 장면을 상연, “화면에서 볼 수 있다시피 서정갑 (예비역대령연합회)회장은 조갑제씨와 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 조갑제씨에게 과잉 우정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국민의 힘 회원 50여명은 조갑제 편집장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 와중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조 편집장과 동행하던 서정갑 회장이 이를 제지하기 위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가스총을 발사하기도 했다.

국민의 힘은 기자회견 후 프레스센터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옷을 입은 국민의 힘 회원 대여섯명이 조선일보를 상징하기위해 조선일보 신문으로 싼 가로·세로 30㎝ 높이60㎝ 가량의 종이 상자에 초록색과 분홍색 물감이 든 ‘물총’을 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영화배우 명계남씨도 참석, 상자를 쌌던 조선일보 신문을 찢기도 했다.

퍼포먼스가 끝난 오후 3시쯤 국민의 힘 장형철 사무국장은 “조선일보 주변에는 대사관이 있어서 집회 신고가 안되기 때문에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된 상태지만, 조선일보를 향해 가다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자”며 행진을 제안했다. 명계남씨는 “반경 1㎞안에 조갑제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40여명의 시위대는 “친일신문 조선일보는 각성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조선일보 사옥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위대는 곧 프레스 센터 앞에서 경찰 병력에 의해 제지당했다.

명계남씨는 제지하는 경찰을 향해 “왜 못가요?”라고 항의를 하다가 오후 3시 10분쯤 일행 2명과 함께 모범 택시에 올라타고 별도로 조선일보 사옥을 향해 출발했다. 그러나 다른 시위대들이 전투경찰에 가로막혀 명씨 일행에 합류하지 못하자 명씨는 오후 3시 30분 현재 조선일보 건물 정문 앞 공터에서 담배 연기를 뿜어대며 앉아있다.

국민의 힘은 3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조갑제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고, 4일 밤 10시부터는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조갑제 편집장과 조선일보 규탄 촛불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

9 신부범 (bigel0471) 등록일 : 09/02 17:46 추천 : 0
더럽고 추악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등 군사정권과 30여년간 역사의 반역행위를 묵인하고 한통속이 되어쌓아온 기득권이 너무나아까워 안론탄압이라는 꼴깝을떨어가며 오늘도수구조선은 전국민이 침을“b고있는지모르고 꼴똥같은 몇몇지지자들을 위안삼아 완강히 저항하고있는현실이 이제는 연민의정까지 느끼게한다 ....

8 백승목 (hugepine) 등록일 : 09/02 17:46 추천 : 1
국민의 힘 조선일보죽이기 구호가 1997년 6월 27-7월 북괴 평양방송이 쏟아낸 조선일보 폭파 기자살해 지령에 따른 투쟁 선동구호와 자구 하나 틀리지 않고 똑 같은 까닭이 뭘까?

7 조혜영 (chohea12) 등록일 : 09/02 17:46 추천 : 1
미친개 한테는 삶은 무우가 최고라던데!!!!!!!!!!

6 박일규 (eownddlwnrdu) 등록일 : 09/02 17:45 추천 : 3
"국민"이란 단어 함부로 팔아처먹쥐마라 인간말종들아.친북언론은 어쩌냐 개쉭끼들아.주겨야돼 게쉭끼들.홍위병 졸라 잘둔 어느늠은 좋을쎄그랴~~.졸라 까불러보더라고잉 눈앞이 캄캄한 날이 올텡께

5 황인성 (soyo) 등록일 : 09/02 17:44 추천 : 5
언론을 두려워 하는 자는 무능한 왕조, 독재자 뿐임은 만고의 진리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정권과 광신도를 동원한 이런 반민주적, 탈법 위헌적 광란을 방치하고서는 이 정권의 말로는 비참할 뿐이다. 이런 작태를 방치하고 있는 정권을 응징하기 위하여도 김두관은 우선적으로 해임되어야 한다. 이 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4 조인 (join491225) 등록일 : 09/02 17:44 추천 : 5
아, 그놈의 촛불시위는 그 냥반들 trade mark가 되 버렸구만! 시도 때도없이 불장난 하느냐? 오줌 쌀라! 아무리 좋은것도 물색없이 자꾸 써 먹으면 질리는거요. 이 철딱서니야! 그리고 ?으려거던 제 입고있는 옷이나 ?던지----(미쳤다는 표시로---)

3 김유근 (yookeun) 등록일 : 09/02 17:43 추천 : 3
들 육갑떠네...제발 날궂지좀 하지말라. 니네들 날궂지때문에 비가너무많이와서 농사 다망쳤다. 역대정권 들어스고 이렇게 흉년든 해가 있었나...이 들아 제발좀 그만해라.

2 김상호 (k463110) 등록일 : 09/02 17:42 추천 : 2
민주주의 국가 아닌감? 남의 나라 국기도 찢는 상황인데 일개 신문좀 찢었다고 문제되는감?

1 김종철 (kjcunicom) 등록일 : 09/02 17:42 추천 : 1
여기 또 악취나는 파리떼들 엄청 몰리겠군.. 조금 있다가 구경하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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