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강기갑의 난동을 징계하라.
의사당 내에서 법을 어기는 위선자를 방치, 방관해 놓고 어찌 국민들을 상대로 법을 지키라고 하겠나. 국회 내 무법자를 놔두고 다수의 국민들더러 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법을 위반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며 상습적이고 점점 엽기적인 추태까지 보이고 있지 않던가. 강기갑 같은 무법자를 방치하면서 어떻게 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할수 있겠나.
선거기간 중 이방호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음해 등 선거법 위반으로 걸린 양주열사 강기갑이 자숙하기는커녕 계속해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서민과 농민의 대표자인 양 행세하면서도 태연히 양주를 식탁에 올리는 사악한 위선자에게 거리낄 것이 뭐가 있을까마는... 각 당 원내대표 회담에 주먹을 휘두르지를 않나, 단상을 내려치지를 않나, 동료의원들을 향해 공중부양을 하며 발길질을 하지를 않나. 강기갑의 이같은 행동은 마치 중국 무협소설에 나오는 활극을 연출하는 것 같다.
강기갑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 아직도 양주의 취기가 덜깬 것일까, 공간인지능력이 부족한 것인가. 정신감정이라도 받아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강기갑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가 알고 싶다. 상습적인 거짓말과 험담과 폭력 등으로 첨철된 강기갑의 정신상태가 의문스럽다. 강기갑, 이방호 의원을 허위사실로 음해한 뒤 좌익 반역세력들과 연합하여 여의도로 진출한 목적이 겨우 폭력과 기물파손과 쇼를 하기 위함인가? 그는 이전에도 국민들에게 커피는 외제라서 마시지 않겠다면서 양주를 숨겨두고 마시는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했다. 커피만 외국산이고 시바스리갈은 국산이라도 되던가.
강기갑의 행동은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며 우발적인 것도 아니며 상습적으로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제재가 필요하다. 이미 허위사실로 상대방 후보자를 음해하며 선거법을 위반할 때부터 알아보았다. 국민들에게 커피는 외제라 못마신다면서 시바스리갈을 숨기고 마실 때부터 알아보았다. 이런 사기꾼에 조폭같은 자를 어떻게 여의도에 들여보냈나? 법안을 심의 의결하는 국회가 언제부터 한줌도 안되는 소수에 의한 무법천지로 변하였단 말인가.
국회는 강기갑을 일벌백계로 징계하라! 국회는 강기갑을 징계해야 된다. 징계하여 다시는 의사당 내에서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로 삼아야 하겠다. 법안을 입안하고 의결하는 국회에서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도 부족한 마당에 강기갑을 방치하는 의도가 뭔가. 선거법부터 위반하였으며 민주적 절차와는 하등 상관없이 무시로 폭력이나 휘둘러대는 볼썽사나운 폭력배 하나를 징치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더우기 강기갑의 이런 폭력과 볼썽사나운 위선적 행각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는 실수나 우발이 아니라 고의이고 습관이다. 한두번의 실수는 사회통념상 용납되지만, 강기갑의 행위는 계속적이고 상습적이라는 데에서 용서가 불가능하다. 또한 강기갑 본인도 반성이나 개선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괘씸해서라도 중벌이 필요할 것이다.
국회는 법안을 만들고 심의하는 곳이다. 법안을 만들고 심의하는 곳에서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폭력이 함부로 횡횡해서는 안된다. 법안을 만드는 곳에서조차 비합법적인 폭력이 난무하는데 누가 법을 지키고 따르려고 하겠는가? 국회는 폭력난동꾼 강기갑을 징계해서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동시에 공산독재정권의 학정을 피해 넘어온 탈북자들에 대한 망언을 일삼은 최재성 역시도 국회차원의 징계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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