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은 오래 전부터 학교 폭력에 대하여 관심이 높았습니다.
학교 폭력은 고약합니다. 제보자가 없어요. 폭력을 볼 수도
없어요. 폭력 후에 학교는 입을 꽉 다물고 쉬쉬 하구요…….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TV의 거친 말씨
세금 도둑질
나라 돈 도둑질
경찰, 검찰의 월권행위
교통 신호 위반
난폭 운전
택시 내 흡연
무질서 한 목욕탕 문화
길에 담배꽁초, 휴지 버리기
모두 모두 폭력입니다
이런 폭력을 어른들이 저지르니
어린 학생들이 닮게 됩니다
폭력은 근본적으로 어른 책임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폭력을 보고 그대로 배웁니다
사회가 이렇게 폭력적이니 학교도 폭력적일 수밖에요...
모두 김대중 정부의 책임입니다
조폭 공화국 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어쨌든 학교 폭력을 근절시켜야합니다
철저히 예방하고 철저히 처벌하고 부모에게 책임을 물리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참여정부가 낮잠을 자고 있으니..
앞이 캄캄하군요...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홈페이지 한글 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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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신고식 한다며 후배 때려 숨지게
[YTN 2003-04-06 01:12:00]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시 사상구 모 초등학교 뒷길에서 중학생 13살구 모군이 선배들의 집단 구타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구 군은 동급생 6명과 함께 김 모군 등 3학년 10명으로부터 학교 불량서클인 일진회 신고식을 받던 중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김 군 등 3학년 8명을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달아난 정 모군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
*.학교 폭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지금 아이들은 우리가
다닐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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