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분오열된 국정을 개탄한다.

이명박 정부의 구태를 보면, 지난 좌익정권을 답습하는 듯 보여, 우익의 한 사람으로써 정권에 정이다 떨어진다. 현 정권이’ “우익 지도자”들을 대하는 모습과 행태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정권에 질타성의 구구한 일설을 늘어놔봤자 들은 체 또한 안할 것 이다.오히려 사상무장을 하고 있는 진보라는 좌빨들로 부터 꼴·갑에 육갑떤다는 핀잔을 듣겠지만 그래도 가만 놔두고 볼 수가 없다. 이건 아닌데 이래서는 않되는데 란 생각이 들어 후회막급이다. 내가 정통우익활동을 하고도 지금에 와서 잘한 짓인지 아니면 잘못한 짓인지 당최 해깔리고 아리송하다.

차라리 이렇게 어정쩡한 정권이 들어설 바엔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발언에 옳소’ 옳소 박수를 치며, 김정일의 “선군정치” 맞는 말이다. 맞장구를 쳐주고, 모택동 존경한다 할 때 존경 할만하다. 라’했으면 욕도 안 얻어먹고, 용돈도 얻어 쓰며, 집회 현장에서 다치지도 않고 땡볕에서 얼굴이 벌겋게 익어 그슬려지지 않았겠지만, 그러나 자유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어야 뭣도 있는 법이다.

야~ 이,  니미럴 개잡놈들아 권력과 돈에 노예가 된 또·라이 인간들이시여 칠성판 짊어져야 정신들 차리시겠는가, 뼈다귀가 백골이 되서야, 정신들을 차리시려는가, 하는 짓들을 보니 애시당초 정신 차리기는 틀린 종자들이다.

요즘 돌아가는 정세가 영’아니올시다. 이다. 하는 말’ 하는 행동, 보이고 들리느니, 영’ 거슬리고 한심스러워 환장 하겠다. 말로는 우익정권이라 하지만은 노무현 정권이나 이명박 정부나 달라진 게 뭐가 있는가? 달라진 그게 무엇인지? 당최 해까리고, 흔들려서 종잡을 수가 없다.

하기사 니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잘났다 떠드는 놈 뒤캐고 들춰보면 이놈저놈 하나같이 그놈이 그놈이라 모두가 신통치를 않은데 요리산가 분장산가 쓸고 닦고 훔쳐가며, 한겹 두겹 분칠하고 세겹 네겹 덧칠하여 거울 앞에 앉혀놓고 귓구멍 살살 긁고 콧구멍에 바람 잔뜩 불어넣어 바람나게 해 놓고는 담벼락위에 올려놓고, 위하여~!!를 합창하며, 그 앞에 쪼르륵 몰려들어 나래비선 인간들이여’ 촐랑이들이여, 그대들을 몽땅 끌어다. 콩 타작 하듯 도리깨로 흠씬 두들겨 패도 요즘 같은 심정이라면 풀리지 않을 것 갖다.

그래서 애래기 요, 요’ 코맹맹이 콧구멍에 콧딱지 파내먹을 인간들아 빈대 간을 빼먹어라 인간들아 정내미가 뚝 떨어져 낯짝도 보기 싫다. 애래기 후래 자식들아 정말 잘났다 잘났어들 이참에 또’ 디립다 쑤셔대고, 디립다 흔들어 대봐라 뭐가 나오나, 정말 웃기는 雜犬들일세, 그래 힘없고 빽 없는 서민 네놈들 맘대로 주물럭대도 되는 봉인 줄 아느냐, 그래 잘났다.

요즘’ 돌아가는 세월 꼬라지가 왜 이럴까? 정말 가관도 아니다. 죄 없는 양민을 죽창으로 쑤셔대고 6.25 전 후 게릴라활동을 한자와 간첩에게 애국열사 칭호를 부쳐가며, 우대를 하고, 보상까지 하면서

정작 위태위태했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친북좌파정권에 맞서 싸운 우익의 대표들은 천대를 받다 못해 이젠 쇠고랑을 차고 징역을 살게 생겼으니 뭐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됐다. 내가 집회현장과 기자회견장 그리고 법정을 오가며 이모든 것을 보고 듣고 행동에도 나서봤지만, 해도 해도 현 정권에서 너무한다는 말뿐이 않나온다. 나 혼자 이렇게 한탄한들 무엇 하겠는 가’ 우익의 탈을 쓴 개뼈다귀 같은 종자들이 쓸 때 없는 짓거리로 국민들에 정신, 혼을 확 빼놨는데,

그러서 이것 하나 많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하겠기에 졸필이나마 적어 내려간다. 우익정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온몸을 받쳐 우익의 선봉에 섰던 우익대표 단체장들이’ 우익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우익정권하에서 쇠고랑을 차고 철창신세를 진다는 것 도저히 용납이 안되며, 납득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

이명박 정부는 우익지도자들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야 하며, 차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 법적인 장치를 확실히 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는 친북좌파정권에서 기생하던 자. 현 우익정권에까지 눌러앉아 자리보존하려 하고 있다. 이들을 모두 축출 걷어내야 한다.

지난 2004년 시청광장에서의 집회를 3년이 지난 2007년 10월에 첫 공판 (결심공판 사건번호 2007고합747, 재판장 한양서)열었다. 11일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417로 법정에서의 첫 공판은 국가보안법 사수대회를 주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의 재판이 지금까지 집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