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당 박영선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을 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핵발전소 핵폭발  이야기였다. 만약에 핵폭발 사고가 나면은 야당은 미리 이야기 했지만 여당과 청와대가 말을 안들었다 하면서 책임을 피해갈수가 있다.

지금과 같이 위험한 시한폭탄과 같은 핵발전소 언젠가는 터질지도 모른다. 특히 종북좌파들이 그냥 있지 않을 것으로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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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원내대표 연설중에서]

며칠 전 울진 한울원전 1호기가 7개월만에 다시 고장이 났습니다.

설계수명 30년을 7년이나 넘긴 고리원전 1호기는 2년 전 멈춰섰지만,

재가동이 승인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원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전사고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은 물론 후손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됩니다.

원전 역시 해수부 못지 않은 원전마피아와,

뇌물수수, 납품담함 등의 부패로

언제 세월호와 같은 판박이 사고가 날지 모르는 핵폭탄과 같은

우리 사회의 위험입니다. ........

새누리당이 정신줄을 놓고 쳐다만 보지말고 무슨 대책을 내놓을 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