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식 박근혜.
이 막심한 불효를 지하에 계신 아버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원통하고
절통하겠는가?
딸자식 잘 키워서 시집장가 가주기를 바랬는데,
아들은 마약중독자이고 두딸은 돈문제로 서로를 고소를 밥먹듯이 하였고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니, 지하에 계신 아버님이 어찌 피눈물을
흘리지 아니 할 수 있겠는가?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한나라당도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법이었거늘
어찌 지금와서 또 반대 한단 말인가?
국민의 민심을 부추겨 또다시 43년동안 저질러 왔던 그 못된 버릇을
아직도 되풀이 하고 있다니 어찌 교활하다 아니 할 수 있겠는가?
이미 박대표의 아버님은 그당시에, 이미 비대해 질 서울을 내다보고
충청권 이전을 추진했었고, 그 내용도 아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둔 것을 알고있다.
지금 정부가 지정한 행정수도의 3군데가, 이미 당신의 아버님이 지정 한 곳과
일치하고 겹치는데, 박근혜는 어찌하여 아버님의 유지도 못지키는
불효막심한 딸이 되었단 말인가?
행정수도 이전 법안을 통과 시키고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부하뇌동하는 사람들을 부추긴다면 그것은 의회민주주의의 뿌리부터
흔드는 무식한 짓거리이자 불효막심한 딸자식이란 걸 모르단 말인가?
불효는 한번으로 족하고
호의호식은 그만 하면 충분하다.
당리당략으로 인하여, 아버님때 부터 추진 해 왔던 민족의숙원사업을
무참히 짓밟는다면...영원한 불효막심녀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는 50만명 규모의..그야말로 서울의 다이어트를 위한
행정기구 만을 옮기는 작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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