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의 정치 시사 프로에 나오는 서푼어치의 지식도 가지고 있지 않는 소위

정치평론가들이 자신들은 도덕군자인양  아름다운 말만 쏱아낸다.

이런자들이 우리들을 바보로 만들고 사회와 국가를 혼란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세상은 너희들 말대로 아름답지도 않으며 너희들 말과는 전혀 다르다!

이자들 마음속은 권력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은인자중하는 학자인양 하는 구태의연한 권력 불나방일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정치인이 되기가 쉬운 나라,  가장 단시간에 거물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코리아 말고 또 있을까? 

정치인이 되는 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이나라에서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게 정치

지망생들의 철칙이지 않을까?

그중에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정청래식이라든가, 유승민식이 있다.

전자는 막말이 주무기이고,상욕에 버금가는 막말을 상대를 가릴것없이, 주적의 대공포

쏘듯이 쏱아내는것이다.

못난자들, 소외된자들, 열등의식을 가진자들의 응어리를 확 씻어주는 숫법이다.

다음이 유승민식,이나라의 건국 초기부터 고질적인 중병인 진보좌파라는 그럴듯한 위장

단어를 뒤집어쓰고, 태생적으로 좌파일수 밖에 없는, 현실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자의반

타의반의 좌파들의 불만을 대변하는  용기있고 정의로운 사도 인양하는척, 질을 하는것이다.

현실은 지난 대선에도 나타났듯이 1490 만의  좌파지지 유권자들이 현존하고 있지 않는가?

지난 대선에서 문제인이 받은  유권자표의 숫자이다.

이걸 믿고 문제인은 아직도 꺼덕거리고 있는 거다!

물론 대선과 총선의 유권자 성향, 분포는 다르다.

그러나 오늘 문제의 유승민의 대구 지역구 현실은 우리같은 애국시민들을 영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유권자들의 무지의 극치이다!

유승민은 비록 주적인 김일성 삼대 세습정권과는 밀약이나 내통, 교시를 받는 사실이

밝혀진 적은 없으나  그가 작년 국회단상에서 쏜아낸 말의 무수한 단어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자들의 필독서에 자주, 흔히 등장하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용어, 난말,

단어 일색이었으며 그가 집권여당의 원내총무로써 국가 통수권자의  국정 운영에 반하는

생각, 짓을 반복적으로 당시 새민연과 밀실야합을 하면서 우리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 주었다.

정상적인 국가. 사회, 정당이라면 유승민은 벌써 새누리당에 출당 조치를 당하고 지금쯤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했어야 옳은일이지만 오늘 유승민은 영웅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정치, 언론, 유권자들은 모조리 삼류, 저 밑바닥 수준이라고

싸잡아 저질 취급을 받는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의 깃발을 내걸고 건국을 한 대한민국에서 그 정통성을 이어간다고

제입으로 말하는 오늘 새누리당은 더 이상 정통 보수 우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다.

기회주의 정당으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그 명확한 선을 넘은게 박근혜 대선 출정식에서이었다.

비록 김종인이 퇴출당하고 노선 수정을 약간했을지언정!

박근혜 대통령은  그야말로 대선 출마 즈음에서 부터 이나라의 정통 보수 우익 애국 세력

들에게 엄청나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정통 보수 우익 애국 유권자들은  설마 위대한 박정희의 딸이 우리를 배반할리가

없으며,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는 않을것이라는 설마 하나만을 믿고 표를 주었다.

그러나 결과는  정통보수 우익 애국유권자들을 두번 놀라게 했다.

명백한 친북, 종북 사회주위 좌파를 대변한  문제인의 득표율과 위대한 박정희의 딸,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 이후 3 년여의 국정의 결과이다.

다아는 이야기이지만, 인사문제의 참담한 실패, 외교문제의 오판, 정치력 부재가 낳은

오늘의 현실이다.

만일 위대한 박정희를 흠모하는 애국세력의 뒷받침, 그 2세들이 박근혜라면 바지에

오줌을 지리는 광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 박근혜 정부는 사면초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닐것이다.

집권여당의 수장인 김무성의 정치력 부재와 이유없는 반항과 불복종,  전통적인 반대의

달인들이 모인 구태의연한 야당!

이런 판국에서 박근혜 정부는  일다운 일은 언감생심일 뿐이다.

이나라 국민들은 세계 선진국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교육율이 높으며

대학졸업자가 많기로 소문이 나 있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는 사실 한가지는 대한민국의 대졸자의 평균 문맹율은  선진국중에서

꼴지라는 엄연한 사실이다.

말인즉슨, 대학을 나왔어도 그에 준하는 지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들은 우리사회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찾아낼수가 있지만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는게 바로 언론과 정치판이다.

이는 언론과 정치는 그나라 시민, 독자, 유권자들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며 공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나라 국민의 민도, 지력, 정치 수준, 정치력을  피차가 대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이나라 언론계과 정치판은  함량미달이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못 볼 뿐이지!

한나라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대체적으로 고학력자들이며 그 사회의 지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이나라의 언론계 , 정치인들의 꼬라지를 한번 살펴보라!

오히려 이 나라 국민 평균 수준에도 훨씬 못미치는 지력과 품행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나라 언론은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다.

좀처럼 스스로 자성하지도 않은다 .

이미 오래전에  권력에 펜을 굽히고, 상업주의와 결탁하여 사세확장 돈벌이가 최대의 목적이다.

이나라 정치판은, 출세의 가도에 들어서는 첫 관문이며, 오늘 우리가 보다싶이 축재의 가장

확실한 발판이다.

정치인이, 국회의원들이 돈을 버는 직업이란 말인가?

이자들은 하라는 나랏일은 안하면서 축재에는 귀재이다.

경제계로 갈 사람들이 정치판에 들어와 돈벌이에만 혈안인 셈이다.

국민의 호주머니를 불려주어야 할 사람들이 제뱃데기만 채우는데 혈안이라는 참담하고

슬픈 현상이다.

이제 선거는 보름 남짓 남아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나라 유권자들은 조국발전의 암덩어리인  종북좌파, 얼치기 사회주의

망국적 퍄륜아들을 구별하지 못하다.

선거가 끝나면 어제의 그얼굴, 그 얼굴들이 금뺏지를 가슴에 달고 우리앞에 다시 나타난다.

여전히 하는 일은 똑같다.

정부가 하고져 하는 일에 발목잡기, 훼방 놓기. 반대! 반대!

주적을 감싸기, 아양떨기!

자기 재산 늘리기!

자기를 찍어준 유권자 위에 군림하기!

오늘과 내일의 얼굴은  당신과 나의 얼굴이다.

우리가 못났으니까 세상이 요모양, 요꼴이 아닌가?

한표의 준엄함을 나와 내친구와 내이웃과 손잡고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