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찌 되는거지.............
부시 대북침공설` 다시시끌
제목 빈라덴도 알았단다
작성자 tmdqntk7 (작성자의 다른글) 조회수 93 추천수 1 입력시간 2004/11/04 5:17
이미 알사람은 다안다(펌)
9월21일 뉴욕타임지와 월스트리트 저널에
한국의 국정원간부가 캐리대선캠프에 모금을 했다는 소문이 쫙깔렸다.
그리고 9월23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되었다.
뭐... 좋게 생각해 정부에서 특정후보 지지할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은 그럴수 없다.
일본은 부시를 지지했다. 유럽국가들은 케리를 지지했다.
그들은 그렇게 한쪽에 올인해도 된다.
왜?
그들은 미국의 영향력에 크게 동요되지 않을정도로 경제기초가 탄탄하며
자생할수 있는 여력이 되기때문이다.
비참하지만 한국은 미국이 기침하면 독감앓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이번 부시의 당선은
한국에게 메가톤급 펀치를 맞은격이나 다를바없다.
그래서 미 대선에 대해 예전부터 한국정부는 침묵을 일관하다가
당선확정이 되면 한국대통령이 비행기타고 날라가던지 축전을 날린다.
그런데 위대하신 국정원에서는
그런 한국의 입장을 매우 고려(?)하여 캐리에게 올인정책을 하다가 들통이 난것이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정말 단순히 국정원간부가 공명심에 개인적으로 캐리후보의 선거자금을 모금했을까?
그렇게 믿는 순진한 사람이 있을까?
않그래도 한국정부는 좌파정권이라는 해외언론과
노구리의 반미정책에 뜨거운 눈길(?)을 가지고 있는 부시인데...
그런 부시가 당선 않될줄 알고 캐리에게 올인하는것도 모자라
선거자금까지 모금하다 걸렸으니....
부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권이 바뀌거나 하면 "살생부"라는것을 작성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것은
예나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
부시의 살생부에는 과연 어떤 이름이 올라갈까.....
부디.. 그 살생부에 "한국"이라고 적지말고 "노무현" 이라고 적길바란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않그래도 어려운 경제에 철없고 헛짓하는 잘못선택한 지도자 ？？문에
한국전체가 국제적 왕따가 않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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