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이회창향불 운운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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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이회창씨가 됐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은 있다.
사실 박근혜대표 보다는 이회창씨가 인물로는 훨씬 났다란 생각이다
만약 야당이 정권 창출한다면 그 수장은 이회창씨가 더 안정감이 든다.
그러나 획일적이고 제왕적인 한나라당 체질에서는 이회창씨가
새롭게 차기 후보가 된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열린우리당처럼 당지도부에 대해 불만스러워 당원들이 밑에서 부터
충격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당원의 권리를 찾는 조직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
이회창 지지자들이 그럴만한 조직력도 없는 상황에서 열린우리당원
과 같은 행동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막연히 돌아오기만
학수고대하는 모습이다. 당 밖에서 손학규와
이명박이 있다고 하지만 영남을 기반으로 한나라당을 장악한 박근혜
대표는 승승장구하여 후보 가시화가
조만간 될 것이다.어짜피 손학규와 이명박이 도전한다면 비주류의
세력은 분산될 것이다.하여 손학규와 이명박은 조연에 머물 것이다.
박근혜대표 가지고 정권재창출 가능할까??
노무현정권이 2년동안 지지도가 바닥을 치더니 요즘은 상승곡선을
타는 느낌이다.앞으로 3년 이 정권이 하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
지만 박대표로는 왠지 모르게 약한 느낌이 든다.
요즘은 조총으로 박대표에게 난사하여 상채기를 주는데 본게임으로
들어가면 십자포화를 날릴텐데 박근혜씨가 감당할 수 있으려나..
본좌는 이회창씨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박근혜대표 보단 더 신뢰가 간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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