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놈들이 나라망치고 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이고 지방의회고간에 정치한다는 놈들이 온통 나라를 거덜 내고 있다. 국민혈세로 호의호식하며 특권이라는 특권은 모두 누리면서 입에 발린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로 국민을 팔아 온갖 못된 짓을 다 하고 있는 것이 정치하는 놈들이다.
언제 국민이 북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집단에게 돈과 쌀을 퍼주라고 했으며 개성공단 같은 인질 담보물을 만들어 주라고 했는가? 금강산 관광을 못해서 남한 국민들이 안달이라도 났다는 말인가?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권10년간 돈과 쌀을 퍼주고 금강산 관광 때문에 남한 국민에게 돌아 온게 무엇인가? 남한을 위협하는 핵무기와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등 잔인무도한 도발만을 계속 받아 오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종북좌파 정치하는 놈들이 정부의 5.24 북괴제재조치에 대해 “전쟁을 하자는 것 아니냐?”며 정부를 몰아세우고 국민을 위협해서 북괴에게 돈과 쌀을 계속 퍼 주자고 야단들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종북좌파 정치하는 놈들이 20~40대 젊은층을 부추겨서 허위 날조된 감언이설로 정부를 공격하고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 요즘 대선정국은 더욱 가관이다. 국회의원감도 못 되는 놈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날뛰는 꼴을 보고 있자니 부화가 치밀어 미칠 지경이다. 어떤 놈 할것 없이 “국민을 위해서”라는 가식어가 입에 발렸으며 무슨 재정으로 5천만 국민을 모두 만족하게 해 주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특히 이번 대선의 화두로 “경제 민주화”가 등장했는데 도대체 경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어리둥절 할 뿐이다.

필자가 경제에 무뢰한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대기업과 재벌들을 해체하자는 것인지 통제경제로 평등사회를 만들자는 것 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하기야 대선에 뛰어든 어떤 놈은 경제 민주화로 평등사회를 만들겠다고 마치 19세기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연상케하는 충격적 발언까지 서슴없이 내 뱉는 어리석은 놈도 있는 것을 보면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됐는지 한심할 뿐이다. 가령 삼성이라는 재벌그룹을 해체해서 평등사회를 만든다고 하면 며칠이나 갈것이며 나라 위상은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만해도 끔직할 뿐이다.

삼성이 해마다 벌어들여서 세금으로 국가 재정을 충당케 하고 수백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삼성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대기업과 재벌그룹들이 있어서 국가가 운영되고 사회가 원만하게 돌아간다는 시장경제의 원리는 모르는가? 통제경제로 북괴와 같은 지옥같은 삶을 살자는 것인가? 노동쟁의가 없는 통제경제 체제라면 모르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대기업이나 재벌그룹을 경제 민주화라는 용어로 백안시 하는 것은 정치하는 놈들의 포퓰리즘의 일환이다. 정치한다는 놈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