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누군들 남에게 감추고 싶은 치부가 없겠소이까? 성숙한 인간은 후회하고 용서하고 이해한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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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인간들아! 너희들이" 이용당한다고 해야" 이해하느냐??
어쩌면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하느냐? 바보같이 놀야야 바본줄아느냐? 어리석은 인간아! 인간쓰레기 한테 이용당해야 정신차리느냐? 무슨말 인줄 알어? 이 바보들아???
"누가 너희들 이용하는지, 잘들 생각혀 봐? 바보가 따로 있나?"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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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한심한 님이시여.....
님의 이름이 한은경이라는 것을 어이 지박사님만 아신단 말이오.
파아란 당신같은 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살기에 자기 얼굴에 먹칠을 님 스스로 한단말이오.
이제 님에게는 어느 누구도 접근하지 않을 것이오.
지박사님은 우리 나라에 우익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 중에 한 기둥이시오. 이제 그만하시오. 고래 힘줄보다 질기고 뻑뻑주보다 더 탁한 답답하고 한심한 여인이시구료.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당신같은 여인을 부인으로 안만난 우리 남자들은 행운아이외다. 파아란님 혼자 사신다는데 사별이신지 아니면 생이별이신지 심히 궁굼하외다. 사별이면 심심한 고의를 표해드리오이다. 생이별이면 그 남자분은 일생일대의 운수대통한 분이시라고 생각이 되오.
이제 그만 하시오. 우리 남자들에게 사랑받으시는 여인이 되어 주시면 안되겠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파아란 당신에게 걸린 지박사님과 남굴사분들이 동정이 가외다. 이제 그만 하시오. 글도 쓰지 마시오. 파아란 당신의 글은 이제 필력을 잃은지 오래이외다. 파아란 당신을 바라보는 많은 분들의 심정이 지금의 제심정일 것이오.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 통제밖이니 답답하외다. 하나님만이 통제를 해주실 것이라 믿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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