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오늘 발표를 보고 착잡한 마음 감출 길이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서화합을 외치고 국민통합을 외치며 그를 돕고 지지운동을 하였던가?
망국적인 지역감정타파와 깨끗한 선진정치문화를 이뤄주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이런 지지자의 바램을 저버리고 z범 8개월만에 그는 더이상 이나라를 책임질 대통령으로써의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나라가 망하더라도 노무현의 사욕을 위해서 재신임을 묻는 소모적인 일을 해야 하는가?
대통령으로써 자질이 없어 더이상 직무를 수행 할 수없다고 솔직히 사죄하고 대통령직을 하야하는 것이 국가를 위한 길인가?
지금 이싯점에서 내가 노무현이라면 후자를 택할 것이다.
어짜피 지지도를 볼때 재신임은 어렵다.
신임여부를 묻는 것과 불신임으로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 하는 소모적인 행사를 우리는 두번씩이나 치뤄야 한다.
경제 사정이 매우 어려운 나라를 먼저 걱정해야 한다.
정치를 잘못해서 고통을 격는 것은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무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즉각적인 하야를 해줄것을 요구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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