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최병렬정도로 왔다리 갔다리 했다면
조,중,동 + 한,민,자 동맹이
탄핵한다 했을 것이다.
어제는 연내에 해야는 둥, 하루빨리 하자는 둥, 희희낙락하더니
오늘은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니 노통이 말을 바꿨다고 뒤집어씌우기까지 하네.
그러면서 노통이 먼저 방법과 시기와 기타등등 자세한 사항을 제시하면
검토하겠다고?
참내, 기가막혀서 남이 하면 서방질이고 내가 하면 뭐냐?
원내 1당 대표가 이리하는데 조,중,동은 어찌 가만히 있는고?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볼때마다 당신들 참 한심하고 지켜보기 참 역겹다.
한나라가 눈꼽만큼이라도 쓸만한 일을 하면 내 노통에 대한 신임을 다시 생각해보겠다.
하지만 조,중,동+한,민,자 가 계속 이따위로 구는 한 절대로 안된단다.
하기야 뭐 어디로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
정신 좀 차리고 민족과 국가를 위해 쓸만한 일 좀 하는 건
너희가 그렇게 끌어내리고 싶은 노통을 도와주는 일이니
죽어도 못할 것이고...
이대로 하자니 너희가 정권 잡기는 100년안에도 틀렸다 할 것이다.
너희가 환골탈태하면 통합개혁신당이지, 5-6공잔재들이겠느냐?
못할 일을 하라는 것도 입 아프다. 하지만 보기 참 가엾고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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