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사제였던 네덜란드의 에라스무스는 16세기 전반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는 안티오크 계열의 그리이스어 신약성경을 출판하면서 종교개혁을 시도하였다. 

그러한 에라스무스의 개혁 사상을 이어받아 독일의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이것이 16세기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유럽이 종교개혁의 바람으로 변화하자 카톨릭은 반격을 위해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를 시켜 예수회를 조직하였다.

예수회는 중국, 일본까지 선교를 하여 조선을 침공하는 임진왜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것이 1592년이다.

그리고나서 예수회는 남미의 파라과이의 과라니 종족을 상대로 공산주의를 창조하여 실험하였다. 

이름하여 'Communist Reduction'이다.

겉으로는 신앙공동체라고 하고서 내막적으로는 과라니 종족을 노예로 혹사하는 사악한 조직이었다.

이곳의 인권침해는 나중에 소련의 굴락,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의 인권침해의 원조가 된다.

이러한 공산주의 리덕션은 약 150년 정도까지 비밀리에  유지되다가  발각되어 유럽의 왕실들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고 폐쇄되었다.

이것이 1600~1750년경까지의 사건이다.

공산주의가 칼 마르크스의 머릿 속에서 나온 것이 절대로 아니고,

마르크스는  150년 동안 인간을 저주하며 살상하여 피빨아먹는 예수회의 수법을 그대로 배워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에라스무스는 사제의 사생아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카톨릭 교회 안에서 성장하였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에라스무스 대학'이 있다.

네덜란드인들은 에라스무스의 출신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고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에라스무스를 칭송하는 것이다.

16세기 전반을 살았던 에라스무스는 1세기 뒤에 나타난 예수회의 창작품인 공산주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종교개혁 교회가  많은 나라다.

요즘은 이혼과 재혼이 흔해져서 자녀들이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사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신앙을 가진다면 조금은 덜 힘들 것이다.

그렇더라도 좌익사상에 빠져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