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뿐만 아니라 구닥다리 냉전적 이데올로기에 빠져 모든것을 빨강과 파랑으로만 판단하려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다오.
같이 잘 살자고 글을 올리는것인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제거 하자고 그러는건지...
나 얼마전에 노통이 국회연설 하는것을 봤을때 서로 공존할줄 아는 진보와 보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왜그렇게 머리에 박히는지...
그리 탐탁치 않게 여겨지던 인물이 그날은 좀 맘에 듭디다.
부추연이란 이름에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게 마치 무엇에 홀린것 같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니 아마도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망국병인 부패추방에 동조하는 시민만으론 여길 찾을 자격이 없는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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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인간구실 못하는 것들이 지역감정이나 팔아먹고 연명하려고 들지~
염병!
라도, 깽깽, 전라도것들 하는식의 비하하는 말은 들어봤는데..
경상도놈이라던가, 문디자슥들 이라든가 하는 말은 별루 없다..
정작 지역을 나누고 구분지어 패거리를 형성하려는 사람들은 경상도에 그리 많지 않다..
아니 전국적으로도 실제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왜 이곳은 유난히 그 저질같은 인간들이 많이 드나드는가?
하여튼 개새끼만도 못한 글 써대는 인간을 함 개취급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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