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늦은감은 있으나,
정부협상단이 이렇게 했다면,
탈레반 등쳐먹는건데.......
인질협상에서 혹시 이면합의가 있었다면,
해외언론에서 말하고 있는 386억원 주었네,
아사히신문은 100억원 주었네,....
여하튼,준것은 사실로 여겨진다.
한푼도 안주고 나왔다는건 이치에 안맞으니까.
그래서,말인데......
까짓거 5천만불은 주었어야 !!! 단,
슈퍼노트라는거 있잖아.
김정일이가 써먹었다는 바로 그거.
탈레반이 지폐감식기 가지고와서 받아갔을까?
절대로 은행구좌로 넣어주진 않았다고 본다.
정부측에서 주었다면, 이렇게 언론에 흘려보길...
"탈레반과 사실 386억원 (미화 3천5백만불 정도)을
미화 슈퍼노트 위조지폐로 주고 왔다." 라고....
탈레반이 난리날거다. 동굴속에서 눈을 까뒤집고
불에비춰보고, 맛도보고, 분명히 분란이 일어난다.
받아온놈 쥑일지도 모르고,협상에 임한놈들 처형할지도.
설령 진짜 달러라해도, 금마들 전전긍긍할거다.
몇놈들은 진짜인지 감별하려구, 해외시장에 나와
직접써보려구 해볼거다. 진짜인데도 (사실이라면)
찝찝할거라구. 이쯤되면 완전 코미디한거지 !!!
그랬기를 기대하면서......
63321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