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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대상 1호는 누구일까요?
개혁 개혁하는데 개혁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냐?
개가 물어라는 고기는 물지 않고 혁대 물고 앙탈 부리는 것이
개혁인 줄 아는지 참으로 딱하고 불쌍한 인간이다.
개혁은 자신의 내면부터 올바르게 바꾼 뒤에
밖을 보고 외쳐야 먹혀 들어가는 개혁이 아닐까?
천박하고 무책임한 막말과 망언들, 어설프고 비겁한 행동과 처신들로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엄청난 위화감과 거부감을 주고 있는데
더 무엇을 어떻게 고치고 바꾸겠다고 야단인지 완전히 맛이 갔나 보다.
지난 1년간 얼마나 많은 막말과 망언들로 국민들에게 말장난을 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부정과 비리, 게이트와 스켄들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고
기억하기도 진절머리 나고 역겨운 붉은 코드들을 앞세운 패악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다.
이 정도면 부끄럽고 쪽팔려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졸렬하게 잔머리 굴려 꼼수 부리며 언론 겁 주고 검찰 깔고 앉아 지내는지
민심이 무섭지도 않고 세상에 두려운 것이 전혀 없는가 보다.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아전인수도 이만하면 기네스북 깜이 아닌가? 지난 대선에서
얼마나 많은 음해와 중상 모략을 일삼았고, 급기야 개표 조작이라는
의혹까지 받고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데 놀랄뿐이다.
거짓은 반드시 밝혀지고 불의는 결국 자멸하게 되어 있다.
진실이 세상에 빛을 보고 정의가 다시 살아나는 날이 바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날이고 가짜의 제삿날이 될 것이다.
아직도 째진 입으로 감언이설을 내뱉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는 가짜를 내버려 두고는 국내 개혁도 해외 공관장들이
얼굴을 들고 떳떳하게 대한민국을 자랑할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불행이다. 가짜가 없어지지 않는 한 아무런 희망이 없다.
이 가짜가 바로 대한민국 개혁 대상 제1호가 아닐까?
이재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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